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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이족보
1. 개요[편집]
로우볼과 유사한 게임 방식의 한국형 플레잉카드 게임. 포커 게임의 일종으로 보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바둑이 하면, 99.9% 무조건 로우 바둑이를 의미한다. 타짜(만화) 3부에서 많이 다룬 게임이다.
외국, 특히 미국에도 꽤 알려져 있으며 외국의 카지노에서 "Low Offsuit 4-Card", "badugi"라고 바둑이를 진행하는 경우도 있다. 위키피디아에서도 바둑이를 Badugi라 칭하고 있다. 다만 외국에서는 한국 유래설과 캐나다 유래설이 대립하고 있는 상태이다. 보통은 최초로 플레이 한것은 한국[1]이지만 바둑이를 국제적으로 널리 알린것은 캐나다란 설이 유력하다. 다만 캐나다에서 한국의 바둑이를 보고 캐나다에서 플레이를 하게된건지 아니면 한국과 비슷한 시기에 독자적으로 만들어진건지는 불명. 한국에서는 포커류를 서비스 하는 대부분의 사이트에서 바둑이를 서비스한다.[2] 그 외에 해외사이트에서는 한국에서는 접속하기 어렵지만, 외국 포커 온라인 게임 포커스타즈에서 플레이가 가능하다. 플레이머니로 플레이하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 그래도 걱정되면 한국의 왠만한 포커 사이트는 많이들 바둑이를 취급하므로 그런곳에서 하면 된다. 유튜브에 badugi라고 치면 의외로 많은 외국인들이 알고 있고 플레이하고 있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다. 실제로 WSOP 포커대회에서 믹스 게임 종목중 하나로 플레이되고 있다.
홀덤같은 경우 영어권 오리지널 베팅 방식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한국 온라인 게임식 하프, 쿼터 베팅은 홀덤 전문 플레이어 사이에서 혹평을 받고 있으나, 바둑이는 처음부터 한국에서 시작된 게임이고 그것이 외국에 전파된 것이기 때문에 한국식 베팅시스템이든 외국식 베팅시스템이든 베팅 시스템을 플레이어들끼리 자유롭게 정해도 상관없는 게임이다. 한국의 거의 모든 온라인 바둑이의 경우 하프, 쿼터, 삥, 맥스 등의 한국 온라인 게임식 베팅을 사용하고 있다. 한국 베팅룰이 아닌 곳에서 즐기려면, 포커스타즈 혹은 다른 외국 게임 중 바둑이를 취급하는 게임을 찾는 것이 좋다. 보통 해외에서는 팟리밋(팟에 걸린 돈까지 즉 풀베팅까지 베팅이가능하다.)
한국 베팅룰을 사용하는 경우, 아무도 제대로 된 패를 만들지 못 해서 흐지부지되는 경우가 아닌 이상 웬만해서 2~3인 이상의 플레이어들이 큰 돈을 베팅하면서 치고올라오는 경우가 잦으니 주의해야 한다.
이름의 유래로는, 패를 알록달록하게 만들수록 높은 족보로 치기 때문에 몸이 알록달록한 개에 흔하게 붙는 '바둑이'라는 명칭을 붙인 것으로 보인다.
2. 족보[편집]
위에서부터 강한 순서다. 메이드>베이스>투베이스(혹은 더블베이스)다.
족보
설명
읽는 방법
메이드
카드 네 장의 무늬와 숫자가 모두 다른 족보
메이드 X탑
베이스
무늬 또는 숫자가 중복되는 한 장이 있는 족보
X Y Z 베이스
투 베이스
무늬 또는 숫자가 중복되는 두 장이 있는 족보
X Y 투베이스
10개 등급으로 이루어진 복잡한 족보를 가지고 5~7장 중 최종 5장을 정해 승부를 보는 대부분의 포커 게임과 다르게 바둑이는 기존 족보와 완전히 다른 족보 체계를 사용한다. 단, 4장의 카드로 간단한 족보를 따져서 승부를 보기 때문에 바둑이는 거의 유사하거나 똑같은 족보와 대결하는 경우가 왕왕 발생한다. 일반적으로 바둑이에서는 무늬의 강약을 따지지 않는다. 족보와 족보를 이루는 숫자들이 모두 같은 경우 무승부가 되며 판돈을 나눠 갖는다.[3]
외국 유튜브나 외국 포커 커뮤니티에선 이러한 내용이 완전히 똑같은 방식으로 전해지지 않는다. 메이드, 베이스, X탑 등등의 용어가 외국에서 메이드는 "badugi", 즉 제목과 똑같으며, 베이스는 일반 베이스는 3카드핸드 투베이스는 2카드핸드 등으로 칭한다. 쓰는 카드 갯수따라서, X탑 같은 경우 예를들어 메이드 9탑이면 9 high badugi 식으로 칭한다.
2.1. 메이드(mad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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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 : ♠A ♣4 ♦5 ♥6 - 각 카드의 모든 무늬와 숫자(영어)가 다르며 이 경우는 '6탑' 또는 '6메이드'라고 부른다. 아니면 내림차순으로 '일사오육'이라고 부르기도 한다.[4]
'만들었다!'[5]라는 뜻으로, 카드 4장의 무늬와 숫자가 모두 다른 것을 의미한다.[6] 기본적으로 메이드가 된 패는 어떠한 경우에도 메이드가 되지 않은 패를 무조건 이기기 때문에 승률이 급격히 높아진다.[7] '맞았다', '걸렸다', '됐다'라는 다른 표현을 쓰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냥 '만들었다'랑 똑같은 말이라고 보면 된다.
간단하게 가장 높은 숫자를 이용해서 '메이드 X탑'이라고 부른다. 참고로 로우 바둑이에서의 A는 14로 취급하지 않으며 무조건 1로 취급한다. 그래서 일부 사람들은 A를 '아', '에이스'가 아닌 '일' 이라고 숫자 그대로 부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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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2·3·4: 일명 골프, 또는 퍼펙트(Low perfect)라고 한다.[8] 바둑이의 최강족보이자 바둑이의 상징이다. 또한 바둑이에서는 일반적으로 모양에 따른 우열을 가리지 않으므로 골프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질 수 없는 무적의 패이다.[9] 3번 바꾸면 1~2천분의 1 꼴로 나오는 족보이며 그로인해 로티플이 너무 어려운 포커[10] 와 38광땡이 너무 쉬운[11] 섯다의 딱 중간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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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2·3·5: 2번째로 최강이어서 세컨드라고 부른다. 타짜(만화) 3부에서는 세컨드를 엠비씨초라고 부르는 장면이 나온다.[12] 참고로, 화투의 5번째 그림을 보통 '초'[13]라고 부르기에 이를 따서 5탑을 초라고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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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2·4·5: 3번째로 최강이어서 서드라 부른다. 타짜 3부에서는 일이사초라고 부르는 장면이 나온다.[14]
2.2. 베이스(bas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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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 : ♠A ♣4 ♦5 ♦6 - A,4,5(6)의 숫자와 무늬가 다르면서 5와 6의 무늬가 같으므로, 더 낮은 숫자인 5를 붙여서 이 경우는 '5베이스' 혹은 '145 베이스'라고 읽는다.
메이드가 아닌 패 중에서, 1장을 제외하면 나머지 3장의 무늬와 숫자가 모두 다른 것을 의미한다. 같은 베이스끼리는 3장 중에 가장 큰 숫자가 더 낮은 사람이 이기고, 3장 중 가장 높은 숫자가 같다면 그 다음으로 높은 숫자부터 차례대로 비교하여 승부를 가른다.[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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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2,3 : 1장을 제외한 패가 서로 다른 무늬의 A,2,3 이 되는 것이 베이스 중에서는 가장 좋은 패이며, 이 A,2,3베이스를 줄여서 주로 '엠비씨'[19]라고 불린다. 또한, 아직 카드 교환 기회가 남았다면 마지막 1장에 따라서 높은 순위의 족보를 노려 볼 수 있다. 저녁이 끝났는데 아무도 메이드를 못 만들었다고 눈치껏 판단된다면 베이스 싸움으로 들어가게 된다. 이때 베팅을 잘 한다면 의외로 재미보기 좋은 심리전이 된다. 다만 저녁에 가까스로 메이드를 만드는 경우를 주의할 것.
2.3. 투 베이스(two bas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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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 : ♠A ♣A ♦5 ♦6 - 5와 6은 무늬가 같고, A의 2장은 숫자가 같으며 이 경우는 'A 5 투베이스'라고 읽는다.
메이드가 아닌 패 중에서, 2장을 제외하면 나머지 2장의 무늬와 숫자가 모두 다른 것을 의미한다. 사실상 승부에서 거리가 먼 상황이다.
2.4. 무탑(none top) or 무패[편집]
4장의 카드가 모두 같은 숫자이거나, 모두 같은 무늬인 경우이다. 이 경우는 족보에 해당되지 않으며, 게임 제공사에 따라 비공식적으로 무탑[넷마블(윈조이)], 무패[한게임] 등으로 불리며 가장 낮은 족보다.
일반적인 포커라면 포카드나 같은 무늬의 1장이 더 있다면 플러시에 해당하는 강력한 족보이지만, 바둑이에서는 가장 안 좋은 경우가 된다. 일반적인 3번 교환하는 바둑이에서는 이를 일부러 만들려고 해도 쉽지가 않다.
3. 기초적인 족보 보는 법[편집]
3.1. 메이드/베이스 판별법[편집]
가장 필수적인 로우 바둑이의 기본룰. 손에 들고 있는 4장의 카드로 족보를 본다. 기본적으로는 무늬와 숫자가 모두 다른 것이 좋으며, 모양과 카드가 모두 다르다면 숫자가 낮을수록 좋다는 것만 알면 된다.
0. 네 장의 모양과 숫자가 모두 다르다면, 메이드로 인정한다.
1. 메이드가 아니라면, 다음과 같은 규칙으로 중복되는 카드를 제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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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카드의 모양이 같은 경우 높은 수의 카드를 제외한다.
♠4 ♠5 ♦6 ♥7
의 경우 467 베이스로 계산한다.(♠5가 ♠4보다 높으므로 ♠5를 제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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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카드의 숫자가 같은 경우 그 중 하나를 제외한다.
♠4 ♣5 ♦6 ♥6
의 경우 456 베이스로 계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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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카드의 모양도 같고, 수도 같은 경우엔 수를 먼저 제외한다.
♠2 ♦4 ♥4 ♥J
의 경우 24J 베이스로 계산한다.(♥4와 ♥J는 같은 하트지만 ♦4와 ♥4의 수가 같으므로 244가 아니라 24J다.)
이렇게 해서 손에 남는 카드의 수가 3장이면 베이스, 2장이면 투 베이스로 간주한다.
3.2. 같은 메이드(베이스)끼리의 우열 판별법[편집]
같은 메이드, 즉 가장 큰 숫자가 서로 같다면 두 번째로 큰 숫자가 더 낮은 사람이 이긴다.[22]
(승) A-3-6-7 vs 2-4-5-8 (패)
만약 가장 큰 숫자까지 같다면 두 번째로 큰 숫자가 낮은 사람이 이기며, 그래도 같다면 세 번째, 네 번째로 큰 숫자까지 대조하여 낮으면 이긴다.
(승) A-2-5-7 vs 2-4-6-7 (패)
(승) A-2-5-7 vs A-3-5-7 (패)
(승) A-3-5-7 vs 2-3-5-7 (패)
만약 네 번째로 큰 숫자까지 모두 같으면, 즉 메이드 패 4장의 숫자가 모두 같으면 무승부를 인정하며 판돈을 나누어 갖는다.[23]
베이스의 경우도 숫자가 3개로 적어진 것만 빼면 똑같다. 가장 큰 숫자를 대조하고, 같으면 그 다음으로 큰 숫자를 대조하고, 또 같으면 가장 낮은 숫자를 대조해서 승패를 판별하면 된다. 메이드와 똑같이 베이스/투베이스 도 족보를 구성하는 3/2장의 카드의 숫자가 동일하면 무승부로 판돈을 나눠갖는다.
메이드 패 4장의 숫자가 모두 다 같은 경우가 아닌 이상, 같은 로우탑이라도 두번째, 세번째로 낮은 숫자의 한 끗 차이로 지게 되는 일이 빈번하니 항상 주의해야 한다.
4. 진행 방식[편집]
위에서 언급한 기본룰처럼 문양과 숫자를 최소한으로 줄이는 게임이다. 최초에 카드 4장을 받고 상대방의 카드는 일절 비공개하며, 베팅을 시작한다. 이후 세 번까지[24] 바꿀 수 있고, 순서에 따라 아침/점심/저녁으로 구분한다.[25] 카드를 바꾸는 행위를 보통 컷한다고 하고,[26] 메이드가 되었거나 블러핑을 하기 위해 카드를 바꾸지 않을 경우 패스(온라인 바둑이에서의 용어) 또는 스테이를 한다고 한다.
게임 방식은 아주 간단하나, 몇 판 해보면 실제로는 매우 어렵다는 것을 금방 알 수 있다. 서양의 5장 로우 카드게임인 로우볼보다 카드가 1장 더 없기 때문에 매우 쉽다고 오해할 수 있으나, 무늬까지 모두 달라야 한다는 점이 난도를 급상승시킨다. 바로 다음 문단인 확률과 베팅 전략을 참조하자. 카드를 바꾸기 전이나 후에 무조건 베팅을 하기 때문에 베팅 라운드는 3라운드이며 변칙룰로 아침 전 블라인드 베팅을 하거나[27] 저녁 후에도 또 베팅을 하면 베팅 라운드는 4라운드가 된다. 따라서 포커 게임들 중에서 판돈이 높은 축에 속한다.[28] 특히 피망 포커, 한게임 PC 포커처럼 각 카드 커팅타임 이후 레이즈를 2번까지 인정하는 게임의 경우 더더욱... 그래도 상대적으로 빠르고 적은 판돈으로 진행하는 방법은 베팅 라운드 하나를 빼는 것이다. 바로 아침으로 들어간다든지 저녁 후 베팅을 생략한다던지. 피망 포커에서는 일부 하급채널을 '스피드채널'로 운영하는 방식으로, 게임 시작 후 바로 아침 커팅타임을 갖고 베팅을 시작한다.[29] 윈조이 포커의 하급채널과 한게임 모바일 포커에서도 아침 카드 교환 후에 첫 베팅을 한다.
보통 깜깜이 바둑이로 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상대방의 패를 전혀 볼 수 없어 섰다 못지 않은 심리전이 중요시되는 게임이기도 하다. 사실 바둑이는 얼마나 좋은 족보를 들고 있느냐 보다 베팅을 어떻게 하느냐로 승부가 나는 경우가 많다. 또한 텍사스 홀덤과 마찬가지로 본인이 나중에 베팅하는 포지션이면 블러핑 치기도 용이하고 상대의 바꾸는 카드 장수와 베팅을 먼저 보고 행동을 할 수 있으므로 텍사스 홀덤 못지않게 포지션이 매우 중요한 게임이다.
이론상 12명까지 대결이 가능하다. 그러나 보통 온라인에서는 2~5인전으로 진행하는 편. 더 이상 바꿀 카드가 모자라면 다시 섞어서 바꾸어준다.[30]
5. 족보 확률과 베팅 전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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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와 무늬까지 달라야 한다는 점 때문에 아침 점심 저녁을 다 돌아도 메이드를 만드는 것이 쉽지 않다.
아무 베이스를 가지고 처음부터 1장씩 바꾸어서 아무거나 메이드를 만들 확률도 50%정도밖에 안 되고 그럭저럭 승부를 해볼 만한 위력을 가진 로우 기준으로 7 이하의 베이스로 마지막 커트 전에 8탑 정도까지 만들 확률은 약 19%에 지나지 않는다. 2장 이상을 바꿔야 하는 상황이라면 이 가능성이 더 떨어진다[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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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받은 카드 그대로 갖고 있으며 컷을 하지 않는 걸 패턴 스테이라고 하는데 실제로 메이드 될 확률이 낮고 승부를 해볼 만한 족보로 바로 메이드 될 확률은 훨씬 희박하다.
아무거나 메이드가 될 가능성은 대략 1/15정도고 웬만하면 이길 수 있는 수준인 로우 기준으로 6탑 정도까지 만들 가능성은 1/750정도에 지나지 않는다. 이 경우는 상대방들이 나를 만만하게 보고 판을 키워 흔들어 보거나 포기하지 않고 끈질기게 따라와서 물고 늘어지는 탓에 패턴 스테이를 하게 되면 상당히 좋은 족보를 가지고 있지 않은 한 판이 끝날 때까지 시달리게 되는 경우가 많다.
바둑이는 일반적인 포커에 비해 족보와 확률이 그나마 단순하다고 생각해서 포커보다 좀 더 강한 패를 가질 수 있다는 생각은 버려야 할 것이다. 바둑이에서도 포커처럼 승부에 자신만만할 수 있는 높은 족보를 만드는 것(주로 최소 메이드 8탑) 또한 확률이 낮다. 초보자들이 한 장만 더, 두 장만 더 바꾸려고 과한 욕심을 내려다 망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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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하게 이기고 싶다면 무조건 8탑 이상을 노리고 강하고 확실하게 이기고 싶다면 6탑 이상을 노려라. 9탑 이하는 불리하다.
9, 10, J, Q, K도 허겁지겁 모아서 무늬만 맞춰서 메이드를 만드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 특히 2장 이상을 바꿔야 하는 경우에는 이런 나쁜 카드를 들고 가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누군가가 그 이하로 메이드를 만드는 순간 패배 확정이다. 카드를 교체할 때 중복되는 숫자와 무늬 카드도 교체하면서 9 이상의 높은 숫자 카드도 같이 교환해야 한다. 다만 패 조작질 의혹이 꾸준히 존재하는 온라인 바둑이 게임의 경우, 8탑도 좋지 않으며 7탑 이내로 만들어야 할 것을 주장하는 유저들도 꽤 있다. 온라인에서는 오프라인으로 플레이하는 것보다 7탑, 6탑이 만들어지는 경우가 더 많다고 한다[32]. 8탑을 결코 안정적인 패로 볼 수 없다고 한다.[33] 만약 베팅 심리를 체크해서 아무도 8탑 이내를 만들지 못 했다면 9탑, 10탑, J탑쯤은 심리싸움으로 노려볼 수도 있긴 하다. 첫 턴에 9~K탑이 패턴메이드 되는 경우도 있는데 베이스가 어지간해서 좋은 경우가 아니면[34] 그냥 속 편하게 다이하는 것이 좋다. 앞서 얘기했듯 상대들이 만만하게 봐서 골치아파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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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가 안 되었을 때 그래도 믿을 수 있는 베이스는 5베이스 이내다.
아직 저녁이 안 끝났지만 메이드가 안 된 경우라서 계속 1장씩만 바꾸고 있거나, 아무도 메이드를 만들지 못 해서 베이스 눈치싸움으로 들어간다거나 할 때 믿을 수 있는 베이스는 5베이스[35] 정도이다[36]. 6베이스 이상 넘어가면[37] 확률적으로 불리해지므로 콜도 받지 말고 다이하는 것이 좋다[38]. 물론 여기서 베이스를 이루는 숫자가 한 끗 차이라서 지는 경우도 엄두해 두어야 하며, '엠비씨'라고 불리는 A23 베이스가 메이드가 없음을 확신하고 과감하게 치고 들어오는 경우도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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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한 메이드와 강한 베이스의 심리싸움을 주의할 것.
저녁에 의도치 않게 약한 메이드(베이스는 낮은데 탑이 높은 숫자)를 겨우 만들었거나 베이스로 최종 결과에 임하게 된다면, 눈치 있게 베팅에 임해야 한다. 메이드 K탑이 A23 베이스를 무조건 이기기 때문에 신중하게 베팅을 결정하자. 어지간해서는 7탑까지는 마지막 저녁 베팅을 소극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 특히 자신이 상대방보다 먼저 베팅을 해야할 때는 체크 또는 삥이 좋다. 뒷자리에서 밀어내기식으로 베팅을 해도 자신의 패를 보고 죽거나 베팅을 받을 여유가 생기기 때문이다. 다만 내가 아침 혹은 점심에 1장을 바꿔서 10~K탑 정도의 약한 메이드를 만들어서 스테이를 했는데 상대가 끝까지 커트를 하고 따라왔고 내가 먼저 마지막 베팅을 해야할 때 가끔은(대략 4~5번 중 한 번 정도) 베팅을 하는 것이 좋다. 내가 진짜로 좋은 메이드를 잡았을 때 상대방이 끝까지 보태 주게 될 가능성을 높일 수 있고 노메이드로 스테이를 하고 공갈을 시도할 때 상대방이 좋은 베이스로 확인하러 들어올 가능성을 낮출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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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팅 심리전은 필수. 과도한 욕심 금물.
아침, 점심, 저녁에서 몇 장을 바꾸는지와 베팅 금액만으로 상대의 패를 완전히 예측할 수 없다. 앞서 말했듯 좋은 족보를 가지고 자신만만하게 승부를 볼 확률이 낮기 때문에[39], 대부분의 경우 족보보다 베팅으로 승부가 결정되게 된다. 돈을 낭비하면서까지 좋은 족보를 띄우려고 욕심내지 말고 함부로 올인하지 말자[40] 베팅 도중 상대가 너무 지나치게 판돈을 올린다면 다이를 하는 것이 오히려 현명한 선택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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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조심해야 하는 상황은 패턴 8탑 혹은 아침에 2장 이상 바꿔서 바로 8탑을 만들었을 때와 아침 혹은 점심에 1장 바꿔서 5가 있는 6탑[41]을 만들었을 때다. 위에 언급한 상황은 초보자와 중급자들이 질 때 큰 피해를 입는 경우가 가장 많은 경우이다. 상대방이 저녁 끝까지 아무도 메이드를 만들지 못 했다면 그냥 초보도 이길 수 있는 패가 되겠지만 누군가가 메이드 만들기를 성공해 그 사람도 자신만만하게 베팅을 하려고 한다면 상당히 위험해질 수 있다. 상대방에게 레이즈를 맞았다고 해도 쉽게 포기하기 힘든 상황이기 때문에 상대방에게 의외로 큰 돈을 넘겨주게 되는 경우가 많다. 패턴 8,7이 피망포커에서는 사실상 탄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아침 또는 점심에 잘 넘어가는 패다. 상대가 2~3컷을 했다고 결코 무시하지 말고 상대가 강하게 나올 경우 그냥 죽는 것이 판돈도 적기 때문에 미련도 적고 손해도 줄이는 방법이다. 나름 괜찮은 패가 나왔다고 끌어안고 가기보다는 때로는 과감히 게임을 포기하는 것도 중요하다.
6. 그외 변형 게임[편집]
위에서는 로우 바둑이만 소개했지만, 포커에 다양한 종류의 변형 규칙이 존재하듯이, 바둑이도 다양하게 변형된 규칙들이 존재한다. 극히 일부만 즐기므로, 알고만 있어도 될 것이다.
6.1. 패의 높낮이의 기준에 따른 변형[편집]
6.1.1. 하이 바둑이[편집]
로우 바둑이와 마찬가지로 4장으로 게임하고, 3번의 교환을 하는 것은 동일하다. 메이드가 베이스를 이기고, 베이스가 투 베이스를 이기는 것 역시 동일하다. 다만, 메이드끼리나 베이스끼리의 순위 판정이 다르다.
메이드를 기준으로 비교하면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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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우 바둑이: 4장의 패 중 가장 높은 숫자가 제일 낮은 사람이 이긴다. 단, A 는 1로 판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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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바둑이 : 4장의 패 중 가장 낮은 숫자가 제일 높은 사람이 이긴다. 단, A 는 14로 판정한다.
간단히 말해 A-K-Q-J 메이드(하이 퍼펙트)가 최강패이다. 차순위로 A-K-Q-10, A-K-J-10, A-Q-J-10, K-Q-J-10, A-K-Q-9 등의 순서로 이어진다.
포커의 다른 종목들에서의 하이-로우와는 달리, 에이스를 제외한 카드들의 가치만 역전되고 족보가 그대로이므로 게임성 자체는 조금도 변하지 않기 때문에 굳이 하이 바둑이를 치는 경우는 드문 편이다. 페어 바둑이 등의 변형에서 게임의 특성상 규칙이 자동으로 하이 위주로 바뀌는 경우나, 하이로우 게임을 하면서 하이 족보를 따지는 경우가 대부분.
6.1.2. 하이로우 바둑이[편집]
하이 바둑이와 로우 바둑이를 동시에 진행하는 게임이다.
타짜(만화) 3부에서 도일출이 A-5-6-7 메이드로 스윙 하는 내용이 나온다. A 는 하이/로우에서 각각 유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므로, 로우에서는 A-5-6-7 으로 7탑, 하이에서는 A-7-6-5 로 바툼5[42]가 된다.
6.2. 무늬와 숫자의 조합 방식에 따른 변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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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플러시 바둑이
주로 많이 플레이하는 바둑이로, 서로 다른 무늬와 서로 다른 숫자를 만드는 넌플러시 게임이다. -
플러시 바둑이
넌플러시와는 다르게, 서로 같은 무늬의 다른 숫자를 맞추는 게임 방식도 있다. 이를 플러시 바둑이라고 한다.
가장 강력한 패는 로우 기준으로 같은 무늬의 A-2-3-4. 확률적으로 같은 무늬의 A-2-3-4 를 만드는 것이, 다른 무늬의 A-2-3-4 를 만드는 것 보다 더 어렵기 때문에 커트의 기회를 4번 주는 경우도 있다. -
짝두기
무늬를 2장씩 같도록 만드는 방식이다. -
페어 바둑이
넌플러시 바둑이처럼 무늬는 다르게 맞추되, 포커처럼 페어를 따지는 페어 바둑이가 있다. 포카드>트리플>투페어>원페어>노페어 순으로 강하며, 이 게임에서의 최강의 패는 서로 다른 무늬의 A 4장, 즉 에이스 포카드이다. 페어 바둑이는 포커의 족보를 따른다는 특징상 '하이 바둑이'로 플레이한다. 예를 들어 K 포카드는 Q 포카드를 이긴다. 스트레이트 족보는 존재하지 않는다.
6.3. 패의 공개 방식에 따른 변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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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깜이 바둑이
일반적인 바둑이는 자신의 패를 전혀 보여 주지 않는 드로우 포커 방식이다. -
오픈 바둑이
패의 일부를 공개하고 진행하는 오픈 바둑이 게임(스터드 포커 방식)도 존재한다. 일반적으로 오픈 바둑이는 1장을 숨기고, 3장을 공개한다. 이 방식으로 게임을 할 경우, 처음에 히든 카드 한 장과 오픈 카드 한 장을 받고 처음 배팅을 시작하며, 한 장씩 더 받으면서 배팅을 하고, 또 커트를 하면서 배팅을 더 한다. 커트 기회는 2번이 보통이며 2커트 게임에서 배팅횟수는 5회가 된다. -
홀덤 바둑이
홀덤처럼 모든 사람이 공유하는 커뮤니티 카드가 있는 바둑이 게임으로 1장의 커뮤니티 카드와 3장의 개인 카드로 진행한다. 베팅방식은 홀덤의 것을 따르며, 먼저 3장의 개인 카드만 갖고 첫 베팅을 진행한다. 그 다음 1장의 커뮤니티 카드를 공개하고, 개인 카드 중에서 교환을 할 때마다 베팅을 진행한다. 베팅횟수는 4회. 올스타포커에 존재하는 방식이다.
6.4. 커트 기회에 따른 변형[편집]
일반적인 바둑이는 3번의 커트 기회를 부여하지만, 게임에 따라서, 1, 2, 3, 4회의 커트 기회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변형하기도 한다. 각각 1타임, 2타임, 3타임, 4타임이라고 부른다. 커트 기회가 늘어 날수록 높은 족보가 나올 가능성은 증가하며, 또한 베팅 회수가 증가한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6.5. 커트 카드 수 제한[편집]
일반적인 바둑이는 커트할 때 교환받는 카드의 수에 제한이 없다. 원한다면 4장 모두 교환하는 것도 가능하다. 실제로는 4장 모두 높은 카드가 나오지 않는 한 모두 교환하는 건 큰 의미가 없으므로 3장 정도 교환하는 경우가 흔하다. 4장 모두 교환해야 할만큼 카드가 나쁘다면 그 판은 빨리 포기하고 다음 판을 기약하는 게 낫다.
그런데, 일부 게임 규칙에서는 커트 카드 수에 제한을 두기도 한다. 예를 들어 첫 번째 커트에서는 최대 3장, 두 번째 커트에서는 최대 2장, 세 번째 커트에서는 최대 1장과 같은 식으로 제한을 두어 게임을 진행할 수도 있다.
7.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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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의 내용을 조합하면 일반적인 바둑이 게임은 넌플러시 깜깜이 로우 바둑이 3타임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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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의 웹툰 갬블파티에서는 바둑이를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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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게임 갤러리에서는 망겜,흥겜의 판독기 역할을 한다. 피씨방순위가 한게임 로우바둑이에게 따라잡히면 좆망겜이라는 것이다. 주로 히오스를 때려잡는 바둑좌의 모습으로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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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 바둑과는 이름만 비슷할 뿐 전혀 관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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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니어스에 등장한 콰트로는 바둑이의 변형 게임으로, 4개의 문양은 4종류의 색상으로 변경되며 숫자의 합이 더 높은 쪽이 승리한다는 차이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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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한게임 포커 20주년 기념 릴레이 웹툰으로 1996년 ~ 2014년 연재했던 대한민국의 학원액션 만화 짱의 등장인물 전국도가 성인이 되어 이 바둑이를 치던 도중 판이 꼬여 싸움이 벌어지는 만화가 '짱 외전 국도는 겜블러'라는 타이틀을 달고 단편으로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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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한국 도박 영화 전설의 땁에서 바둑이가 주요 게임이다.
8. 관련 문서[편집]
[1] 그래서 이름도 국제적으로 바둑이라고 불린다.[2] 다른 포커에 비해 판이 잘실려서 사이트 입장에서 수수료가 많이 나오기 때문.[3] 온라인에서는 게임 제조사에 따라 판정이 다르지만 넷마블 및 피망 로얄바둑이의 경우 여럿이 각각의 네 숫자가 모두 같이 같은 메이드가 나오더라도 공동 승리한다.[4] 베이스가 A23, 즉 엠비씨인 경우 엠만 따서 '엠X'라고 부르기도 한다. 가령 A237 메이드면 '엠칠'이라고 부른다.[5] 세븐포커에서도 스트레이트 이상의 족보가 되었을 경우 메이드 되었다고 라고 말하는 경우도 있다.[6] 즉, 숫자가 모두 다르더라도 무늬가 2장이라도 같은 카드가 있어서는 안 되며, 그 반대로 무늬가 다르더라도 2장의 카드의 숫자가 같아서도 안 된다는 것. 이 때문에 카드를 3번 교환하더라도 메이드가 될 확률이 50% 미만이다.[7] 운이 없을 때는 A23 베이스와 메이드 K탑이 쩔쩔매면서 단 둘이 승부에 겨우 참여하는데, 이런 경우에도 무조건 메이드가 이긴다.[8] 한 번도 패를 바꾸지 않고, 쉽게말해 처음에 들어온 4장이 골프가 되는 건 패턴골프라고 하는데, 약 1/11000의 확률이다. 그렇다고 일반 골프보다 더 높은족보인 건 아니다. 윈조이 바둑이는 패턴골프가 나오면 잭팟에 당첨되며, 한게임 포커는 골프만 나오면 잭팟에 당첨된다.[9] 물론 상대도 골프가 나오면 얄짤없이 무승부다.[10] 7장 포커에서도 확률이 10만분의 1도 안 된다.[11] 일반적인 20장덱-2장섯다의 경우 190분의 1밖에 안 되며 3장 섯다면 그보다도 한참 쉬워진다. 밤새 하면 모든 플레이어가 한번이상은 잡는 수준이다.[12] 아마 알파벳의 첫 3글자인 ABC가 발음이 변한 것으로 추정된다.[13] 난초, 정확히는 붓꽃과의 꽃인 꽃창포이다.[14] 피망 포커의 경우 잭팟의 조건이 훨씬 더 괴랄한데, 바로 서드 이상으로 좋은 족보를 들고 패배한 경우(한 판에 서드 이상의 족보를 획득한 사람이 두 명이며 무승부가 아닌 경우. 일명 bad beat. 이때 승자는 무조건 골프나 세컨드 중 하나가 나왔다는 뜻이다!) 승자와 패자에게 잭팟을 지급한다!! 단, 마카오, 라스베가스 방에만 해당된다.[15] 둘 다 같은 5메이드(5탑)이지만 세컨드와 서드를 제외하면 사실상 무늬가 다른 A-3-4-5와 2-3-4-5 둘 뿐이다. 쉽게 생각하면 써드와 세컨드보다 베이스가 낮다고 생각하면 된다. 가끔씩 각각 일삼사초, 이삼사초라고 불리기는 하지만, 아쉽게도 이 경우는 Fourth나 Fifth라고 불러주진 않는다.[A] 16.1 16.2 웬만하면 이긴다. 그러나 가끔 심하게 엮이면 지기도 한다.[18] 예를 들어 두 명이 같은 4베이스가 나와서 승부를 본다고 가정할 때, 한 사람의 베이스는 A,2,4이고 다른 사람의 베이스 는 A,3,4라고 치면 A,2,4의 베이스를 가진 사람이 승리한다.[19] ABC→ 에이비씨 → 엠비씨[넷마블(윈조이)][한게임][22] 쉽게 말하자면 같은 메이드의 경우는 가장 뒷자리 숫자를 제외하고 나머지 베이스를 보고 승부를 결정한다고 보면 된다.[23] 바꿔 말해 로우바둑이에서는 숫자의 강약만 인정하며 무늬의 강약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하지만 일부 게임사에서는 이 경우 가장 높은 숫자의 무늬를 비교하여 클로버>하트>다이아>스페이드(포커 족보 모양의 역순)순으로 승부를 가르기도 한다. 텍사스홀덤과 비슷하며 이 점은 후에 로우바둑이가 세계적으로 대중화될때 유리한 점일 것이다. 물론 텍사스홀덤만큼 무승부가 자주 나오진 않는다.[24] 3번의 기회를 주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2번이나 4번을 주는 룰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25] 3번 바꿀 기회를 주는 곳 기준. 한게임 섯다에서는 섯다를 바둑이로 변형한 섯둑이 모드가 존재하는데 여기서는 아침과 저녁만으로 두 번만 바꿀 기회를 준다. 몇몇 사람들은 비공식적으로 저녁 뒤에 '야식'을 추가하거나 점심 뒤에 '간식'을 추가하여 4번 바꾸기도 하는데 베팅 라운드가 1번 더 늘어나서 많이 하지는 않는다. 가뜩이나 바둑이는 베팅금액이 큰 게임이기 때문.[26] XX밥 먹었다고 하기도 하는데 카드를 많이 바꾸는걸 적게, 많이 바꾸는걸 많이 먹었다고 하기도 한다.[27] 한게임 PC 포커 프리미어 채널에서 이 방식으로 베팅한다.[28] 플레이어들끼리 작정하고 판을 키우는 경우에 해당된다. 몇몇은 다이하고 나머지는 소극적으로만 베팅한다면 그리 높지는 않다.[29] 비슷한 맥락으로 7포커, 하이로우 스피드채널에서는 6구룰(버리고 공개한 후 바로 3장을 주고 6구에서 베팅을 시작한다. 6구와 7구만 베팅 라운드가 주어진다.)로 진행한다.[30] 단, 한게임 로우바둑이는 남은 카드가 없으면 그 뒷사람은 카드를 바꾸지 못한다. 이는 섯둑이도 마찬가지. 사실 바둑이는 뒷사람이 매우 유리하므로 뒷사람은 카드가 모자라면 카드를 바꾸지 못하게 하는 룰이 앞자리의 불리함을 약~간이나마 상쇄시켜줄 것이다. 다시 섞어서 바꾸든 아니면 못바꾸든 모르는 사람과 할때는 중간에 싸움날 일 없이 미리 정해두는편이 좋을것이다.[31] 이 경우 마지막 커트 전에 8탑 정도까지 만들 확률은 약 9%[32] 사실 조작질이 없다고 해도 온라인 게임의 특성상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커트를 하고 따라오는 사람이 실전보다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에 높은 족보가 더 자주 나오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하다.[33] 극단적인 예시지만 모 온라인 게임의 모 유저는 패 조작질이 특정 판돈 채널에서 심각하여 메이드가 아주 잘 터진다고 하고, 6탑이나 5탑이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기에 아침 패턴 메이드 8탑에서도 다이한다고 한다.[34] 보통 6~7베이스 이내. 게다가 이 경우라도 다시 8탑 이내의 메이드를 만들기 위해 똑같은 무늬에 낮은 숫자로 카드를 바꾸어야 하는데 이마저도 확률이 낮다.[35] A23, A24, A34, 234, A25, A35, 235, A45, 245, 345. 8탑 이내로만 패를 만든다고 가정하면 10/8C3=약 18% 정도다.[36] 5베이스 정도까지 믿을 수 있다고는 했지만 실질적으로 5베이스 중 가장 좋은 A25정도가 베이스 싸움에서 그나마 승산을 기대할 수 있는 마지노선이다.[37] 사실상 A45, 245, 345같은 4가 붙은 5베이스도 포함[38] 다만 상대방이 메이드가 안 된 상태로 스테이를 해서 공갈을 시도하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드는 경우에는 6~7베이스 정도라도 충분히 승부를 볼 만 하다. 베이스가 좋은 경우에는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그 자체로도 어느 정도 승산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무리하게 스테이를 하고 상대를 쫓아내려 할 필요가 거의 없기 때문이다.[39] 내가 4탑, 5탑같은 강력한 족보를 만들더라도 상대방이 이에 필적할 만한 족보를 만들지 못 하면 큰 승부가 나지 않는다[40] 예외적으로 5가 없는 메이드 6탑 이내라면 확률적으로 계산했을 때 강력한 패며 올인을 도전할 만 하다. 물론 온라인 포커 게임의 조작 의혹 자료들을 보면 중 6탑 이내의 족보로 지는 경우가 좀 있다고 한다. 그래도 6탑은 강력하다. 좀 이 아니라 상당히 잦다. 특히 한게임 클래식 포커는 6탑도 자주 넘어가는 패에다가 2컷 골프, 3컷 골프 세컨드 이런 패턴도 상당히 자주 나온다.[41] A256, A356, 2356, A456, 2456, 3456[42] 로우 바둑이로 환산해 보면 10탑이며 6과 7이 줄줄이 달려있기 때문에 실상 같은 바툼5와 부딪쳐도 패할 가능성이 높다.
_JPG.jpg)
홀 덤 족 보
Texas hold 'em[1]
1. 개요[편집]
플레잉 카드로 즐기는 가장 대표적인 '커뮤니티 카드 포커' 게임이며, 패 2장과 공유카드 5장으로 족보를 맞춰서 높은 쪽이 승리하는 게임이다. 마인드 스포츠로서도 가장 인기있고 대규모 대회가 많은 포커 종목이다. 한국에서는 예전에는 소수의 이용자들만[2] 즐기던 게임이었으나 2010년대 후반(주로 2018년부터)부터 여러 카지노바에서 주요 종목으로 내새우면서 플레이어의 유입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외국에서는 포커 하면 따로 무슨 종목이라고 언급이 없으면 포커는 거의 텍사스 홀덤을 뜻한다.[3]
2. 상세[편집]
개인별 패 2장과 모든 플레이어들이 공유하는 커뮤니티 카드 5장을 종합하면 7장이 되는데, 그 7장 중 최종 승부를 낼 5장의 카드 조합을 만들고, 서로의 패를 모두 공개하여 그 결과, 가장 높은 최종 카드 조합을 가진 플레이어가 승리한다.
다른 포커게임이 비해서 많은 인원수가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52장의 카드로 이론상 23명이 동시에 게임을 하는 것이 가능하다. 보통 온라인에서는 링게임(캐시게임) 에서는 6명이 기본이며(일부 9명 룰을 하는 곳도 있다.) 토너먼트의 경우 8~9명을 하는경우가 많다.(토너먼트도 일부 6명이나 그외 인원수로 플레이되는 토너먼트도 존재한다.) 오프라인은 9~10명으로 주로 플레이되며 11명까지도 플레이하는 편이다. 이론상은 23명까지 가능하지만 버닝카드(플랍/턴/리버 에서 조작의 가능성을 낮추기위해 위의 한장씩을 빼고 오픈하는 것)때문에 22명까지만 가능하며(22*2(22명의 프리플랍카드)+5(커뮤니티카드)+3(버닝카드)) 테이블 넓이의 한계와 한 판당 걸리는 시간[4] 의 문제 등으로 인해 보통 9~11명이 하며 12명이상 하는경우는 거의 없다.
토너먼트[5]와 캐시게임[6]으로 나누어지며 두 게임이 전략적으로 매우 차이가 크기 때문에 보통 많은 선수들이 한 쪽을 주종목으로 잡고 나머지는 가끔만 하거나 아니면 쳐다도 안보는 경우가 흔하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실제로는 최상위 선수들에게만 해당되는 이야기이고 근본적인 전략은 동일하기 때문에 실력있는 포커플레이어는 두 게임 모두 능한 경우가 많다. 특히 캐시게임은 칩이 굉장히 많은 상태로 게임을 하게 되는데(딥스택이라고 한다.) 포커 게임 특성상 칩이 많은 상태에서 플레이하기가 칩이 적은 상태에서 플레이하기보다 훨씬 어렵고 [7] 실력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일반 사람들의 인식과는 조금 다르게 캐시게임의 진입장벽이 토너먼트보다 훨씬 더 높고 운적인 요소는 토너먼트가 훨씬 더 크다.(이것을 포커에서는 베리언스가 크다고 표현한다.) 또 비슷한 이유로 캐시게임이 훨씬 더 어려운 종목이기 때문에 캐시게임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사람이 토너먼트에서 좋은 성적을 내는 경우도 굉장히 많다.
현재 대부분의 국가에서 가장 널리 플레이되는 포커 게임이라고 보면 된다. 레드 데드 리뎀션, 파 크라이 3, 와치독의 미니게임과 '프로미넌스 포커'에서 나오는 포커가 바로 텍사스 홀덤이며, 영화 카지노 로얄에서 등장하는 포커도 텍사스 홀덤이다. 포커 나이트도 마찬가지. 한국에서는 특별한 언급 없이 일반적으로 포커하면 세븐 포커를 의미하는 것처럼[8] 21세기 서양에서는 텍사스 홀덤이 대표적인 포커 게임으로 취급되고 있다.[9]
홀뎀이란 표기도 쓰이는데 이 문서에서는 '홀덤'으로 통일한다. 옛날에는 글자 그대로 읽어 텍사스 홀드'엠이라는 표기도 종종 보였다.
3. 프로 스포츠로서의 인기[편집]
이 게임 룰 자체 특성상 공개 정보가 많아서[10] 이를 바탕으로 하는 전략적이고 계산적인 두뇌 활용이 필요하기 때문에, 마인드 스포츠로서도 상당히 인기가 많다. WSOP, WPT, EPT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여러 대회들이 대회마다 수백억 단위의 상금을 걸고 대회를 한다. 물론 그 상금은 플레이어들이 내는 참가비들이 모여 만들어진다.
대회는 토너먼트의 방식으로 진행하지만 흔히 토너먼트 하면 생각하는 싱글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가 아닌 독자적인 방식을 사용하는데 모든 플레이어가 동시에 게임을 진행하고[11] 떨어지는 순서에 따라서 맨 마지막에 남은 사람이 우승, 제일 마지막에 탈락한 사람이 준우승 두번째로 늦게 떨어진 사람이 3등 식으로, 떨어진 순서에 따라서 등수를 부여한다. 즉, 칩이 다 떨어지는 즉시 탈락 처리되고 순위가 집계되며 플레이어는 자리를 떠나야 하며, 게임 중일때의 칩 랭킹은 살아있는 플레이어가 줄어들지 않으면 크게 중요하지 않다. 살아있는 플레이어가 줄어야 본인의 확보 등수가 올라가고 동시에 확보 상금이 올라가기 때문이다. 그래서 홀덤 토너먼트는 칩을 얻는거보다 지키는것이 더 중요하며 그렇기에 확률상으로는 이길 확률이 50%가 넘는 상황에도 폴드를 하는 경우가 종종 나오며 이것이 캐시 게임과 토너먼트의 가장 큰 차이점중에 하나이다.
홀덤 토너먼트는 토너먼트의 진행 상황과 본인의 스택(현재 자신의 칩) 등 여러 상황에 따라 플레이 방식을 바꾸어 나가야 한다는 점에서 스포츠로써 높은 전략성과 실력 그리고 큰 대회는 하루에 6~7시간이상을 며칠동안[12] 진행하므로 상당히 높은 지구력과 멘탈 관리능력까지 요구되는 스포츠다.
2003년 포커계에서 가장 권위있고 규모가 큰 토너먼트 대회인 월드 시리즈 오브 포커(World Series Of Poker, WSOP)의 메인이벤트에서 Chris Moneymaker[13] 라는 아마추어 참가자가 우승을 차지하고 250만달러(한화 약 28억)를 따내는 모습이 ESPN을 통해 미국 전역, 그리고 전세계에 전파를 탄 뒤, 세계적으로 텍사스 홀덤 포커의 붐이 일었다. 프로 포커 플레이어라는 직업 역시 재조명되었으며, 그 이후 포커를 플레이하는 사람들의 숫자가 전 세계에서 폭발적으로 늘었다. 그 이후 다수의 유명한 메이저 대회(예: WPT, APPT 등)들도 인기를 끌게 되었다. 그리고 또 토너먼트가 아닌 캐시 게임에서는 프로들, 그리고 부유한 아마추어 참가자들로 이루어진 매우 높은 금액의 캐시게임 테이블을 열어 중계한 High Stakes Poker과 Poker After Dark라는 TV시리즈가 유명하다. 두 프로그램 모두 시즌 7까지 이어졌었다.#
대부분의 프로 대회에서는 동등한 액수의 대회용 칩을 가지고 시작해서 실력을 겨룬 이후 순위에 따라 상금을 나눠받는 공정한 제도로 운영되기 때문에, 현금으로 베팅을 하는 캐시 게임과는 모든 것이 전혀 다르다.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캐시게임은 본인의 앞에 칩이 그대로 곧 자기의 돈이지만, 토너먼트의 경우 대회용 칩은 칩 자체로는 가치가 없고 이것으로 자신이 받을 수 있는 상금의 기댓값이 얼마냐에 따라 전략적으로 플레이해야 되기에 운영 방식도 많이 다르다. 예를 들면 머니인이 1~2명 남은 버블타임에서는 KK QQ JJ AK 같은 좋은 핸드가 와도 승부 했다가 탈락할 가능성 때문에 폴드를 하는 경우도 자주 있다.[14]
현재 상당수의 나라에서는 프로 포커 플레이어를 하나의 직업으로 보고 인정해주는 추세와 문화가 자리잡았으며 포커가 오랜 공부와 전략 연구, 그리고 뛰어난 마인드 관리를 동반해서 실력을 발휘하면 장기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 마인드 스포츠로 인정받고 있다. 물론 장기적으로 수익을 내는 선수는 전체의 10% 미만이며 그 중에서도 평생동안 수익을 낼 수 있는 선수는 2%정도밖에 안되는 편이다.
사실 이제는 세계에서 포커를 스포츠로 인정하지 않는 국가가 얼마 없다. 2015년부터 중국에서도 포커를 프로 선수로써 인정함으로써, 결국 아시아권에서 대한민국이 유일하게 포커가 스포츠 종목이 아닌 국가가 되었다.[15]
하지만 토너먼트 대회는 진입장벽[16]이 상당히 높은 편이다. 거의 모든 대회에서 선수에게 참가비를 걷어서 상금을 마련하므로, 모자라는 실력으로 참가했다가는 하위탈락하고 참가비만 털린채 끝날 수 있다.[18] 그리고 후반전으로 갈 수록 앤티 혹은 스몰/빅 블라인드의 기본 판돈 자체가 올라가므로 토너먼트에서 살아 남기 위한 난이도는 더욱 더 높아진다.
애초에 프로 스포츠라는 것 자체가 경쟁이 치열하고 승자독식 성향이 강해 하위권 선수들에게 냉혹한 법이긴 하지만, 실력이 없으면 벌기는 커녕 잃기만 하고 나가야만 한다는 점은 다른 프로 스포츠에 비해서도 상당히 살벌한 환경이다. 그리고 홀덤 토너먼트도 다른 스포츠처럼 상위 3~4명정도에 대부분의 상금이 집중되어서 더더욱 그렇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세계에서 포커 대회들이 개최되고 수많은 사람들이 비싼 참가비를 내고서라도 대회에 참여한다는 사실은 텍사스 홀덤이 세계적으로 얼마나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스포츠인지 말해준다고 할 수 있다. 지금 당신이 이 글을 보고 있는 이 순간에도 전 세계에서는 오프라인 온라인 할 것 없이 셀 수도 없이 많은 곳에서 토너먼트가 진행중이다!
4. 게임 진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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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 플랍Pre-flop: 각 플레이어가 손패 2장씩을 받은 상태.
우선 게임 첫판일 경우 딜러 버튼을 받을 사람을 정한다. 그리고 딜러 버튼의 좌측으로 첫 번째, 두 번째 플레이어는 각각 스몰 블라인드(Small Blind, SB), 빅 블라인드(Big Blind, BB)라 불리게 된다. 텍사스 홀덤에서는 우선 '핸드', 즉 처음 두 패를 받은 다음 그 판의 기본 판돈으로 베팅을 실시하게 된다. 하지만 SB와 BB만은 예외로 무조건 내야 한다. SB는 기본 판돈의 절반, BB는 기본 판돈만큼을 앞에 낸다.[19] 이후 딜러가 SB부터 시작해서 차례대로 카드를 1장씩 받게 하고, 또 다시 1장씩 받게 해서 총 2장씩 카드를 갖게 한다. 이 2장의 카드를 '핸드'라고 부르며, '포켓 카드', '홀 카드'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이제 BB 왼쪽의 사람부터 '액션'을 시작한다. 자신이 어떤 행동을 할지 정하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자신의 패가 괜찮다 싶으면 기본 베팅 금액(BB가 낸 것과 같은 금액)을 내고 '콜'을 하고, 좋지 않다면 핸드를 (공개하지 말고) 중앙으로 던지는 것으로 '폴드'를 한다. 자신의 시작 패가 너무 좋다면 '레이즈'[20]를 할 수도 있다. 앞사람이 레이즈를 했는데 자신이 그보다 더 많이 레이즈를 할 것이라면 '벳'을 한다. 그렇게 한 바퀴 돌아서 BB의 차례가 되면, BB는 이미 기본 판돈을 냈으므로 '체크'를 선언해서 다음 단계인 플랍으로 넘어가던가 그냥 폴드를 해서 자신은 기본 판돈만 내고 죽으면서 플랍으로 넘어가게 하던가 정할 수 있다. 다만 레이즈나 벳으로 금액이 늘어났다면, 그 사람부터 시작해서 다시 한 바퀴를 돌아야 한다.[21]
해보면 알겠지만 차례가 먼저일수록 불리하다. 그러면 아직 정보가 적으니 자신의 패만 보고 정해야 하는 반면, 나중에 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이 각자 어느 정도 패를 가지게 되었는지 베팅 금액을 보고 대강 유추하며, 나아가 레이즈로 인해 자기 생각보다 많이 늘어났다면 폴드를 하며 손해를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22] 그래서 가장 먼저 액션을 해야 하는, 빅 블라인드 왼쪽 자리의 사람을 '언더 더 건'이라 부르고, 반대로 늦게 하기에 유리한 딜러 오른쪽 자리의 사람을 '컷 오프'라고 부른다. 언더 더 건 포지션의 사람이 할 수 있는 '스트래들'이라는 게 있는데 자세한 건 아래의 용어 설명을 참고하자. -
플랍Flop: 바닥에 공통 카드 3장이 깔린 상태.
모든 플레이어의 액션이 끝나면 버닝[23]을 한 후 커뮤니티 카드 3장이 오픈된다. 이것을 플랍(Flop)이라고 한다. 플랍이 오픈되었다면 두 번째 베팅이 시작된다. 두 번째 베팅은 빅 블라인드(BB) 옆의 플레이어부터 베팅했던 프리플랍 때[24]와 달리 스몰 블라인드(SB)부터 시작한다. 스몰 블라인드부터 시작된 액션이 전부 끝날 때까지 계속 된다. -
턴Turn: 바닥에 4번째 공통 카드가 깔린 상태. (돌아가려면 지금 돌아가라!)
2번째 버닝 후 커뮤니티 카드 1장이 추가로 오픈된다. 이것을 턴(Turn)이라고 한다. 턴이 오픈된 이후 베팅은 두 번째 베팅 방법과 동일하다. -
리버River: 바닥에 5번째 마지막 공통 카드가 깔린 상태. (이제는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
3번째 버닝 후 마지막 커뮤니티 카드인 리버(River) 카드가 오픈된다. 리버가 오픈 된 후 마지막 베팅 액션을 진행한다. 모든 액션이 종료되면 딜러가 남아있는 모든 플레이어의 카드를 오픈하고 승패를 결정하는 쇼다운 과정이 진행된다. 5장의 커뮤니티 카드와 자신의 카드 2장을 결합해서 가장 좋은 족보가 나온 사람이 승리한다. 승리한 유저는 쌓인 판돈을 모두 가져가고[25] 가장 좋은 족보를 가진자가 2명이상 있으면 나눠 갖는다.[26]
5. 플레이 방법[편집]
족보는 보통의 영어권 표준 족보를 사용한다. 한국에서만 사용되는 백스트레이트나 백스트레이트 플러시는 인정하지 않는다.(자세히 말하자면 한국에서는 스트레이트 류 족보중 마운틴 다음의 두번째로 인정하는것과 달리 영어권에서는 가장 낮은 스트레이트로 인정한다는 뜻이다. 즉 6스트레이트에 진다는 뜻이다.) 그리고 한국에서도 텍사스 홀덤은 영어권 표준 족보를 사용한다. 자세한 것은 포커 문서를 참조.
텍사스 홀덤 포커는 포커이니만큼 운이 중요하기는 하지만 다른 포커 게임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운의 비중이 낮은 편이라고 말할 수 있다. 실제로도 자신의 패와 커뮤니티 카드의 상황, 상대의 레이즈 사이즈 그리고 판돈의 비율 등을 계산하면 최선의 플레이가 이론적으로 가능하다.[27] 여기에 게임을 함께 하는 다른 플레이어의 성격을 유추하고 텔(tell)을 파악하는[28] 심리전 요소도 가미되어 있다. 또한 한 판에 많은 사람이 끼어들 수 있어서, 실제 오프라인 포커 또는 외국의 온라인 포커에서 대세를 이루고 있다.[29]
또한, 커뮤니티 카드의 상황에 따라 최고의 패(Nut)를 알 수 있다. 예시를 들면 커뮤니티 카드가 ◇A, ♡3, ◇5, ♡6, ♠Q 일 때에는 7과 4를 들고 있어서 7 스트레이트를 만드는 것이 최고의 패이다. 세븐 포커(7 Card Stud의 변형)의 경우 상대의 패 3개를 알 수 없으므로 자신이 포카드(정식명칭: Four of a Kind)이더라도 승리를 단언할 수 없는 것에 비해, 홀덤은 자신의 패가 현재의 커뮤니티 카드에서 가능한 경우의 수 중 어느 정도의 위치[30]에 존재하는지를 가늠할 수 있고 이전까지 상대가 어떤 카드가 나왔을 때 베팅을 했는지를 바탕으로 상대방 패를 유추해낼 수도 있다.
또한 커뮤니티 카드는 공통으로 사용하기에, 거의 유사한 등급의 족보끼리의 싸움이 자주 발생한다. 예를 들어 바닥에 스페이드 4장이 깔렸고, 자기 손에서 스페이드를 들고 있다면, 꽤 높은 족보인 플러시가 된다. 세븐 포커였다면 플러시는 강력한 족보이지만, 홀덤에서는 당연히 상대방도 스페이드를 들고 서로 플러시 싸움을 하게 될 거라고 봐야 하며, 누가 더 높은 스페이드를 들었냐는 눈치 싸움으로 바뀌어 버린다. 커뮤니티 카드의 상황이 막장이라면 더 강한 족보들끼리도 얼마든지 싸울 수 있다. 이를테면 플러시vs풀하우스나 포카드vs스티플 등등...스티플vs로티플
쉽게 말하자면 모든 플레이어의 3구~5구, 6구, 7구가 전부 똑같은 세븐 포커라고도 할 수 있다. 세븐 포커와 달리 커뮤니티 카드로 현재 바닥에서 최강의 핸드를 알 수 있어서 불확실성이 줄어들고 그렇기에 더욱 실력이 중요하게 작용한다. 핸드와 포지션에 맞는 적절한 베팅 사이즈를 선택하는 것 등..[31]
얼핏 보면 운빨게임이지만, 3장, 4장, 5장 공개 시마다 지속적으로 베팅의 기회가 주어지므로 타 플레이어 간 베팅 심리전, 그리고 확률 계산도 중요하다. 가장 강력한 손패가 가장 좋은 패가 아니다.[32] 상대방을 올인시키게 만드는 손패가 가장 좋은 패다.
사실 포커에서 단순히 팟을 이기고 지느냐는 하나도 중요하지 않다. 실제로 6명 이상의 플레이어가 참가하는 테이블에서 상당수의 팟에서 여러분이 지는 것은 당연하다. 문제는 이길 때 크게 이기고 질 때 손실을 최소화하는것. 특히 좋은 핸드를 들고 상대로부터 최대한 많은 양의 베팅을 이끌어 내는 실력과 내가 좋은 핸드를 들고 있음에도 상대가 나보다 더 강한 핸드가 있을 확률을 커뮤니티 카드와 상대방의 액션을 고려하여 최선의 판단을 내는 능력이 굉장히 중요한 게임.
최선의 판단이라고 하는 이유는 포커에서는 최선의 판단이 팟을 지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팟을 이기고 진것보다 내가 내린 판단이 장기적으로 이득인지를 따지는 것이 필요한데(장기적으로 수익을 내는 플레이) 초보들이 최악의 판단을 내리고(극단적인 예시로 이길 확률이 5% 도 되지 않는 상황에서 턴에서 무지성 올인을 했는데 그사람이 이길 수 있는 단 하나의 카드가 리버에 떨어지는 경우) 팟을 운으로 먹는 것은 일시적인 요행일 뿐 결코 오래가지 못하기 때문이다.
포커류 게임 중에서 눈치, 심리전 등의 실력적인 면이 가장 중요한 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 섯다, 세븐포커의 경우 자기 패가 어떻게 뜨냐에 따라서 게임이 일방적으로 흘러가기 십상이지만 텍사스 홀덤은 공유카드가 어떻게 뜨느냐에 따라서 승부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자기 손패의 운만를 믿으면 안 되는, 마지막까지 타인의 심리를 체크하며 결코 방심해서는 안 되는 게임이다.
6. 용어[편집]
A
Action (액션)
자신의 차례가 왔을 때 할 수 있는 행동의 총칭. 즉, 체크, 콜, 벳, 레이즈, 폴드.
Active Player (액티브 플레이어)
폴드 하지 않고 현재 팟에 참가 중인 플레이어.
Aggressive (어그레시브)
공격적인 성향. 쉽게말해 체크와 콜보다는 베팅과 레이즈를 위주로 하는 플레이. 잘하고 수익이 많이 나는 선수들은 거의다 이 유형의 선수들이다.
All in (올인)
자신의 가진 모든 칩을 거는 행위. 혹은 모든 칩을 다 잃었을 때를 의미하기도 함.
American Airlines (아메리칸 에어라인즈)
핸드 A-A의 별명. 통칭 에어라인. 홀덤에서 가장 강한 핸드다.
Angle (앵글)
규정 위반은 아니지만 부정한 플레이(ex. 슬로우 롤), 게임 내에서 예절을 중요시하는 한국 오프라인 게임에서는 싸움나기 참 좋은 상황이다. 물론 슬로우 롤은 세계 어디를 가도 싸움나기 일쑤인 행동이다.
Ante (앤티)
게임 시작 전 모든 참가자들이 의무적으로 내야 하는 금액. 스몰/빅 블라인드 금액과는 다른 개념이며, 테이블마다 앤티가 있는 곳도 있고 없는 곳도 있다. 앤티가 있는 게임은 블라인드를 포함한 데드머니가 커지므로 오픈벳 사이즈가 커지고 스틸을 더 자주 시도하게 된다. 보통 토너먼트에서 블라인드가 어느 순간까지 왔을 때, 빅 블라인드가 빅 블라인드 금액만큼 추가로 내는 빅 앤티 방식으로 익숙할 것이다. 모든 플레이어가 내는 경우는 온라인이 아닐 경우 해당 금액만큼의 작은 칩을 두는 경우가 없기 때문에 테이블 속도가 느려서 잘 하지않는다. 앤티 금액도 카지노나 클럽마다 빅 블라인드만큼 내는 경우도 있고 고정시키는 경우도 있고 다양함.
B
Bad Beat (배드빗)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이길 확률이 적은 상대방에게 역전당해 불운하게 지는 것. 이 상태에서 감정을 제어를 잘 하지 못하면 틸트 상태로 연결되기 쉽다. 배드빗을 크게 당한 날에는 플레이를 그만두고 쉬는편을 추천한다.
Bankroll (뱅크롤)
플레이어의 게임 자금. 보통은 플레이어가 생활에 지장을 받지 않는 선에서 포커에 온전히 쓸 수 있는 자금을 말한다. 이것이 다 떨어지는 순간 포커 플레이어로써의 수명이 다하는 경우가 많기에 플레이어들은 항상 뱅크롤에 맞는 사이즈의 게임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즉, 캐시게임을 하든 토너먼트를 하든 본인이 치는 바이인의 게임에서 10번정도라도 재수없어서 잃는 경우가 생겨도 큰 타격이 없게(최소 본인이 치는 게임의 30~50배 이상을 들고) 쳐야 한다.
Bet (벳)
자신이 가장 먼저 팟에 돈을 걸 때 벳이라고 한다. cf) 레이즈(raise): 앞에서 다른 사람이 벳을 했을 때 그것보다 베팅 금액을 올리는 일.
Big (빅)
딜러 버튼의 왼쪽 두 번째에 위치한 플레이어. 빅 블라인드 금액을 내야 한다.
Big Blind(빅 블라인드)
빅 포지션에 위치한 플레이어가 기본으로 내는 블라인드 머니이다.
Big Slick (빅 슬릭)
A-K 핸드의 별명. 홀덤에서 상당히 강력한 핸드 중 하나이지만 보드가 깔린 이후 아무것도 안맞으면 운영이 생각보다 쉽지 않아서 발랑 까졌다 라는 뜻의 빅 슬릭이다. 그런 단점에도 불구하고 AK는 최상위권 핸드에 속하며,[33] 플랍에 a나k 중에 하나라도 떨어지면 탑페어 탑키커가 무조건 보장된다.
Blind Action (블라인드 액션)
커뮤니티 카드나 자신의 핸드를 보지 않고 취하는 액션. 블라인드 체크, 레이즈 등.
Bluff (블러프)
실제 가지고 있는 핸드보다 더 좋은 핸드를 가진 것 처럼 액션을 취하는 베팅 방법. 대부분의 포커 종목에서 가장 중요한 베팅 기술이다. 한국에서는 주로 뻥카라고 지칭한다.
Board (보드)
커뮤니티 카드.
Board Chop(보드 찹)
2명 이상의 플레이어의 하이 핸드가 커뮤니티 카드로만 구성되었을 때[34] 팟을 나누는 일.
Boat (보트)
풀 하우스의 별명.
Bottom Pair (바텀 페어)
플랍에 깔린 3장 중 가장 낮은 카드와 자신의 핸드이 1장이 같아서 만들어지는 페어[35]
Bullets (불리츠)
핸드 A-A의 별명.
Burn Card (번 카드)
조작의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플랍, 턴, 리버를 오픈하기 전 딜러가 옆에 한 장씩 버리는 카드.
Button (버튼)
스몰 블라인드 직전의 포지션. 즉, 딜러 버튼이 위치한 포지션을 이른다. 제일 마지막에 베팅하기때문에 제일 유리하고 제일 수익이 많이 나는 포지션이다. 만약 이 포지션에서도 돈을 잃고있다면 현재 하는 블라인드보다 낮은 게임으로 가야한다.
Buy in (바이 인)
게임에 참가하기 위한 금액. 혹은 금액을 지불하는 행위.
C
Cash Game (캐시 게임)
토너먼트 게임은 게임에서 최종 우승자가 나올 때까지 진행하는데 반해 캐시 게임은 칩이 곧 본인의 돈이며 필요에 따라 테이블 위에 돈을 추가 할 수 있으며, 언제든 자신의 돈을 갖고 테이블을 떠날 수도 있다. 보통의 경우 토너먼트와 달리 시간이 지난다고 블라인드가 오르지 않으며 토너먼트엔 등록 수수료(entry-fee)가 있듯이 캐시 게임은 레이크를 내야 한다. 레이크를 걷는 방식은 밑에 레이크(Rake) 항목에 자세히 설명
Calling Station (콜링 스테이션)
다른 액션 없이 콜만 하며 따라오는 수동적인 플레이어. 피시(fish, 호구)의 전형적인 특징이다.
Check (체크)
자기 차례에 벳을 하지 않고 넘어가겠다는 액션. 뒷 포지션에서 레이즈가 나올 경우 콜을 하거나 폴드해야 한다. 물론 상대의 베팅에 받고 레이즈(체크 레이즈라 부름)도 가능하다.
Check Raise (체크 레이즈)
체크를 한 후 상대방의 벳에 다시 레이즈 하는 행위. 한 스트릿에 한 번 베팅이 일어나는 벳/콜 상황보다 첵/벳/레이즈로 베팅이 두 번 일어나므로 팟의 크기가 빨리 커진다. 따라서 드로우 핸드들의 임플라이드 오즈가 낮아지며 팟커밋이 심해진다.(=spr이 낮아진다)
Chop (찹)
2명 이상의 플레이어가 팟을 나누어 가져가는 일. (= 스플릿(Split))
Continueation betting(C-bet,컨티뉴에이션 베팅)
프리에 오픈한 사람이 보드가 맞지않았다 하더라도 어느정도의 빈도로 베팅을 하는 경우를 의미함 보통 팟의 25~40% 사이즈로 베팅하며 사이즈가 작을수록 더 높은 빈도, 높을수록 더 적은 빈도로 베팅한다.
Crying Call (크라잉 콜)
자신이 이길 가능성이 거의 없다는 걸 알면서도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하는 콜.
Community Card (커뮤니티 카드)
모든 플레이어가 공유하는 5장의 카드.
Connector (커넥터)
두 개의 연속되는 핸드. ex)7-8, 10-J
Cowboys (카우보이즈)
핸드 K-K의 별명.
Cut Off (컷 오프)
딜러 버튼 바로 직전의 자리. 나중에 액션을 할 수 있어서 유리하다.
D
Dealer (딜러)
1. 플레이어들에게 카드를 돌리고 게임을 진행시키는 사람.
2. ⓓ로 표시된 딜러 버튼을 의미하며 가장 마지막 벳 순서를 가리킨다. 시계 방향으로 돌아가면서 매 판마다 바뀐다.
Draw (드로우)
한 장이 더 나오면 메이드가 되는 상황. 플러시 드로우,스트레이트 드로우 등으로 쓴다[36]. 다만 스트레이트 밑으로는 쓰이지 않는다(트리플 드로우, 투페어 드로우 등). 비전(Vision)이 있다고도 한다.
Drawing Dead (드로잉 데드)
이미 승부가 결정 나서 어떤 카드가 나오더라도 승부가 끝난 상황. 찹의 경우라도 남아있다면 그것은 드로잉 데드가 아니다.
Dry board(드라이 보드)
커뮤니티 카드가 높은 메이드 족보가 나올만하지 않게 깔려있는 보드를 말한다.[37]
E
Early Position (얼리 포지션)
일찍 벳을 하는 포지션. 9명이 게임을 할 경우 주로 언더 더 건(Under the gun)포지션과 그 뒤의 1~2번째 포지션[38]을 묶어서 지칭한다. 먼저 베팅하기에 당연히 좋지 않은 포지션, 이런 포지션에서도 장기적으로 수익이 난다면 본인은 지금 하고있는 사이즈의 게임을 깨부수고(Crushing) 있는 것이다.
Exposed (익스포즈드)
실수 혹은 고의로 한 명 이상의 플레이어에게 보여진 핸드. 이 때 딜러는 익스포즈드를 선언하고 핸드를 모두가 볼 수 있도록 보여주어야 한다.
EV(기댓값)
자신의 액션이 실제 결과와는 상관 없이 기댓값적으로 어떤 선택이였냐를 나타낸다. 온라인 포커를 할때 매우 중요한 요소. 물론 오프라인 포커에서도 장기적으로 보면 중요한 요소이다.
F
Fish (피시)
실력이 부족하여 항상 돈을 잃는 플레이어. 호구와 동일한 표현이다.
Flop (플랍)
가장 처음 오픈되는 3장의 커뮤니티 카드.
Fold (폴드)
현재 진행중인 게임을 포기하는 일. 자신의 손패 2장을 테이블 중앙 및 선 안쪽으로 던지면 되며 딜러는 이를 회수한다.
G
Gapper (갭퍼)
용어 앞에 원(one), 투(two) 등의 수사를 붙여 가진 핸드 두 장 사이에 몇 장의 카드가 들어가는지를 나타낸다. 예를 들어 7♣-9♠이면 오프수티드 원 갭퍼(Off-suited one gapper), 7♡-10♡는 수티드 투 갭퍼(Suited two gapper)이다.
Grinding (그라인딩)
리스크를 최소화 하며 장시간동안 수익을 늘려나가는 스타일 혹은 그러한 스타일로 진행하는 플레이를 말한다.
Gutshot Straight (것샷 스트레이트)
중간의 카드가 채워지면 스트레이트가 만들어지는 상황. 빵꾸 스트레이트라고도 한다. 컷샷(Cut-shot)이 아니다! 스트레이트가 메이드될 확률이 플랍 것샷 스트레이트 여도 18% 턴에는 고작 9%에 불과하므로 상대가 묵직한 벳을 했을때는 콜을 받으면 안된다.
H
Hand (핸드)
1. 플레이어.
2. 플레이어가 들고 있는 2장의 카드.
3. 게임 한 판, 한 판을 의미한다. ex) 오늘은 벌써 300핸드나 쳤어.
Heads up (헤즈업)
단 둘이서 하는 플레이 혹은 현재 액티브 플레이어가 두명만 남은 상황
Hole Cards (홀 카드)
포켓 카드, 핸드 카드와 동일한 표현이다. 플레이어가 갖고 있는 2장의 카드.
I
Implied Odds (임플라이드 오즈)
잠재적인 배당. 자신이 원하는 카드가 왔을 때 얻을 수 있는 수익률을 의미하며 노리밋 게임에서 중요한 계산법이다.
K
Kicker (키커)
최종 핸드를 5장으로 구성했을 때 족보가 같으면, 승부를 결정짓는 카드 1장.[39][40]
L
Late Position (레이트 포지션)
늦게 베팅 할 수 있는 위치로 9명이 게임을 할 때는 보통 뒤 세 자리를 의미한다.
Lay Down (레이 다운)
상대의 카드를 인정하고 폴드하는 것.
Limit Game (리미트 게임)
정해진 액수에 맞게 베팅이나 레이즈를 할 수 있는 게임. 홀덤보다는 레이즈할 수 있는 기회가 상대적으로 많은 게임(Seven-card-stud 게임 등)을 주로 이 방식으로 플레이한다.
Limp In (림프 인)
프리 플랍에서 빅 블라인드만큼만 콜 하고 게임에 참가하는 행위.
Loose (루즈)
많은 팟에 참가하면서 다양한 핸드로 폭넓게 플레이하는 성향. 반대로 타이트(Tight)가 있다.
M
Main Pot (메인 팟)
올인한 플레이어가 있을 경우 그가 베팅한 총 팟은 메인 팟이 되고[A] 나머지 사람들이 겨루는 팟은 사이드 팟(Side Pot)이 된다.
Middle Position (미들 포지션)
베팅 순서가 중간인 경우. 9명이 게임을 할 때는 보통 네 번째에서 여섯번째 자리를 의미한다. 여섯 번째 자리를 하이 잭(High Jack)으로 부르는 경우도 있다.
Monster Hand (몬스터 핸드)
플랍에서 강한 패가 만들어져 그 판을 이길 수 있는 확률이 높을 경우. 일반적으로 탑-투페어 (Top Two-pair, 보드의 가장 높은 숫자 2개와 자신의 핸드카드 숫자가 일치할 경우) 이상의 조합일 경우를 의미한다.
Muck (머크)
자신의 카드를 상대에게 보여주지 않고 덮는 것. 자신이 졌다고 판단하여 굳이 카드를 보여주기 싫을 때 하는 행위. 단, 한 번 머크한 경우 팟에 대한 권리를 포기한 것으로 간주하여 오픈된 상대방의 핸드가 자신보다 낮다 하더라도 그 게임은 무조건 진다. 사실상 폴드와 같은 행위. 블러핑을 했다가 실패하고 검거되었을때 무슨 핸드로 했나 보여주기 싫은 경우 혹은 상대가 먼저 보여줘야되는 차례라 상대가 먼저 보여줫는데 본인의패보다 높아서 굳이 보여주기 싫어서 안보여주거나.
N
No Limit Game (노 리밋 게임)
베팅의 제한이나 상한선이 없는 게임. 하지만 노 리밋 게임에도 정해진 블라인드와 바이인은 있다. 베팅 라운드당 레이즈 횟수제한이나 베팅금액 제한 없이 언제든 원하는 금액을 베팅할 수 있는 게임을 의미한다.
Nut (넛)
커뮤니티 카드의 조합상 나올 수 있는 최고의 패로 절대로 지지 않는[42] 1등패를 말한다.
ex)A♣-3♠-6♠-7♠-10♡ 이러한 상황이라면 4♠-5♠가 와서 7 스트레이트 플러시가 넛이 된다.
O
Odds (오즈)
확률별, 상황별 계산.
Off-suited (오프 수티드)
서로 다른 무늬의 핸드.
Open Ended Straight Draw (오픈 엔디드 스트레이트 드로우)
양쪽으로 둘 중 하나의 카드가 나오면 스트레이트를 만들 수 있는 핸드. '3-4-5-6'과 같이 2나 7이 나오면 스트레이트를 만들 수 있는 카드를 말한다. 한국에서는 양차, 양방이라고도 한다.
Outs (아웃츠)
자신의 핸드에 도움이 되면서 나올 수 있는 카드의 총 갯수. '나와버린 카드'가 아니다.
Over Card(오버 카드)
상대방보다 더 높은 핸드. 예를 들어 상대방이 6-8일 때, 자신의 카드가 A-10이라면 투 오버카드, K-3이라면 원 오버카드가 된다.
Over pair (오버 페어)
자신의 핸드가 페어인데, 이 페어가 플롭에 깔린 카드로 만들 수 있는 페어보다 높은 경우.
예)자신은 KK 를 들고 있는데 플롭에 5-7-J 가 깔린 경우
P
Pair (페어)
같은 숫자 카드 2장.
Passive (패시브)
수동적인 성향. 베팅과 레이즈보다는 체크와 콜 위주로 하는 플레이.
Pocket Rocket(포켓 로켓)
핸드 A-A의 별명.
Position (포지션)
베팅 위치를 나타내는 말로 얼리(Early), 미들(Middle), 레이트(Late) 포지션으로 세분화 된다. 뒷쪽 포지션일수록 다른사람들의 액션을 보고 나서 액션을 하므로 훨씬 유리하며 그렇기에 주로 많은 수익이 나는 자리이다. 반면에 얼리 포지션이나 블라인드 포지션(sb,bb)은 보통은 잘하는 선수들도 수익은 커녕 마이너스가 나는 자리이다.
Post (포스트)
패가 나누어지기 전에 블라인드를 내는 행위.
Pot (팟)
테이블에 쌓여있는 돈. 혹은 팟 리밋 게임[43]에서 팟만큼 베팅/레이즈 하겟다는 의미로도 쓰인다.
Pot limit Game(팟 리밋 게임)
한번의 벳 혹은 레이즈로서 최대한도로 걸 수 있는 금액을 팟의 크기로 제한한 것이다. 주로 오마하 홀덤(Omaha Hold'em)을 이 방식으로 플레이한다.
Pot Odds (팟 오즈)
총 팟 사이즈에 대비하여 팟에 투자하는 금액을 말한다.
Pre-flop (프리 플랍)
커뮤니티 카드 세 장(flop) 이전에 취하는 액션. 비포어 플랍(Before-flop)이라고도 한다. 프리-플랍 레이즈, 프리-플랍 올인 등.
R
Rainbow (레인보우)
플랍 3장이 모두 다른 무늬일 때.
Raise (레이즈)
앞에서 다른 사람이 벳을 했을 때 그것보다 더 돈을 거는 일. 단, 레이즈를 하려면 최소한 앞 사람이 건 만큼을 더 내야 한다. 즉 앞사람이 10만큼을 벳했다면 최소 10+10(10받고 10더)을 레이즈할 수 있다. cf. 벳(bet)
Rake (레이크)
길어져서 분리하였다. 문서 참조. 포커 플레이어에게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다.
River (리버)
마지막에 공개되는 커뮤니티 카드.
Run (런)
①오픈되는 커뮤니티 카드 또는 ②그 흐름을 말한다. 쉽게 말해 흔히들 이야기하는 '오늘 패가 안뜬다, 잘뜬다'가 바로 이것이다. e.g. ①이번 핸드는 런이 왜 이러냐? ②오늘은 런이 상당히 좋다.
Runner-runner (러너 러너)
턴과 리버에 필요한 카드가 오픈되어 메이드가 되는 것. 러너러너 플러시, 러너러너 스트레이트 등으로 부른다.
S
Satellite (세틀라이트)
토너먼트 예선전. 더 큰 토너먼트 참가자격을 위해 진행하는 예선전이다. 이 경우 오프라인이든 온라인이든 세틀라이트에서 등수안에 들 경우 상위 토너먼트에 강제로 등록되는 방식(이경우 주로 취소가 안되는경우가 많음)인가 아니면 티켓으로 줘서 원하는 시간에 하거나 혹은 타인에게 양도가 되는지 등의 여부(이쪽이 더 낫다)를 따져 보고 들어가자.
Semi-bluff (세미 블러프)
발전이 될 수 있는(스트레이트 드로우or플러시 드로우 등..)핸드를 가지고 베팅을 하는 플레이. 상대를 폴드 시켜서 팟을 가져와도 좋고 폴드시키지 못했어도 다음 카드에서 본인의 드로우가 메이드되면 크게 먹을 수 있어서 상대를 죽일 목적과 자신의 드로우를 메이드 시켜서 크게 팟을 먹을 두가지 목적을 가지고 하는 베팅
Set (셋)
포켓으로 팟에 참여하여 트리플이 된 상황. 셋은 상대가 눈치채기 제일 어려운 핸드로 상대로부터 많은 돈을 획득하기 제일 쉬운 핸드이다.
Short-stack(숏 스택)
다른 플레이어들에 비해 적은 칩 상황.
Shark (샤크)
공격적으로 플레이하며 성적이 좋은 선수. 반대말은 Fish.
Showdown (쇼다운)
모든 액티브 플레이어들이 핸드를 오픈하여 승부를 결정하는 행위.
Side Pot (사이드 팟)
올인한 플레이어가 1명 이상 있을 경우, 그 사람이 벳한 총 팟만큼은 메인 팟(Main pot)이 되고 나머지 사람들이 겨루는 팟이 사이드 팟이다. [44]
Slow Play (슬로우 플레이)
강한 핸드를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약한 핸드인 것처럼 위장하여 플레이 하는 행위.
Small Blind (스몰 블라인드)
딜러 버튼 왼쪽에 위치한 플레이어로, 스몰 블라인드 금액을 내야 한다. 보통 빅 블라인드의 절반이다.
Snap Call (스냅 콜)
상대방의 벳을 매우 빠르게 콜하는 행위. 상대의 벳에 빠르게 폴드하는 경우는 스냅 폴드, 자신의 차례가 되자마자 빠르게 올인하는 경우는 스냅 올인 등 으로도 사용한다.
Split Pot (스플릿 팟)
2명 이상의 플레이어가 비겨서 팟을 나누는 것.
Stack (스택)
자신이 가지고 있는 총 칩의 액수.
Steal (스틸)
보통 프리플랍에서 베팅 포지션을 이용하여 블라인드나 엔티를 챙기는 행위. 토너먼트에서 중요하다.
Straddle(스트래들)
베팅 포지션 언더 더 건에서 게임이 시작되기 전에 빅 블라인드 금액의 2배를 내는 것으로 플레이어의 선택적 베팅이다. 언더 더 건은 가장 좋지 않은 베팅 포지션이므로 빅 블라인드 금액의 2배를 내서 빅 블라인드 포지션(가장 나중에 액션을 취하는 포지션)을 매수하는 것이다. 게임장에 따라 스트래들을 한번, 두번 더 하는 더블 스트래들, 트리플 스트래들 , 심지어 무한 스트레들 등이 가능한 곳도 있다. (= 더블 블라인드(Double Blind) 그러나 이렇게 해서 포지션을 매수해봤자 플랍부터는 원래대로 스몰부터 액션을 하며 패를 보지 않고 프리플랍에 2배로 레이즈 하는거나 다름이 없어서 장기적으로는 손해를 보는 전략이다. 또한 토너먼트에서는 스트레들이 불가능하며 스트레들을 하려고 하면 딜러가 칩을 밖으로 빼 주거나 혹은 안봣다(No-Look) 베팅으로 취급 한다.
Suited (수티드)
같은 무늬의 핸드. 똑같은 숫자끼리 suited와 off-suited(무늬가 다른경우) 가 만나면 52.5%vs47.5%로 suited핸드가 2.5% 유리하다. 물론 플러시가 되지 않는 대부분의 경우 무승부다.
T
Tight (타이트)
많은 게임에 참가하지 않으며, 어느 정도 좋은 카드가 있을 때 위주로 참가하는 성향.
Tilt (틸트)
플레이어가 자제력을 잃고 무모하게 플레이하는 것.
Top pair (탑 페어)
플롭에 깔린 3장 중 가장 높은 카드와 자신의 핸드이 1장이 같아서 만들어지는 페어
Turn (턴)
플랍 다음으로 공개되는 커뮤니티 카드.
U
Under the gun (언더 더 건)
빅 블라인드의 바로 옆자리로 가장 먼저 베팅해야 하는 자리. EP(Early Position)이라고도 한다.
7. 베팅 방식의 종류[편집]
베팅의 방식의 차이로 홀덤은 크게 2가지로 나뉜다. 첫 번째는 매 판 레이즈 액수가 정해져 있는 리밋(FL: Fixed Limit)홀덤, 두 번째는 자신이 플레이하는 스택(stack: 칩의 양) 한도 내에서 무제한으로 걸 수 있는 노리밋(NL: No Limit)홀덤이 있다. 20세기까지는 리밋 홀덤이 인기가 많았으나 21세기 들어서 온라인 포커가 대중화되고 포커 시장이 커짐에따라서 노리밋 홀덤이 대세가 되었다 현재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있고 유명한 노리밋 홀덤의 경우는 스타팅 핸드나 보드의 상황에 따라서 올인이 흔하게 나오는 편이다. 리버를 보기 전에 올인이 적지 않게 나오고 심지어 플랍 전(before flop or pre-flop)에도 올인이 나온다.[45] 플랍 전의 올인은 홀덤에서 가장 도박적인 플레이이며 자신의 패 두 장만 받고서 하는 플레이다. 그리고 두 가지 외에는 가장 많이 걸 수 있는 한도 액수가 현재 걸린 팟 사이즈(판돈의 양)까지 밖에 걸지 못하는 팟리밋(PL: Pot Limit) 홀덤도 존재하긴 하나, 팟리밋의 경우 개인이 2장을 받는 텍사스 홀덤보다는 4장을 받고 그 중에서 2장을 사용해서 핸드를 완성하는 오마하(Omaha)라는 포커(줄여서 PLO)가 더 유명하고 인기가 있다. 그래서 팟 리밋 홀덤은 온라인에서 가끔 돌아가는 소수의 테이블이나 큰 메이저 라이브 토너먼트에서 여러 이벤트 중 하나로 가끔 나오는 정도 밖에 없다. 이외에 더 희소하긴 하지만 프리 플랍에서만 팟 리밋을 적용하는 믹스드 리밋(ML : Mixed Limit)이라는 방식도 존재하긴 한다. 오마하의 경우 팟 리밋 대신 믹스드 리밋으로 하는경우도 좀 존재한다.
8. 좋은 핸드[편집]
순위
핸드[46]
사용 포지션
1[47]
AA KK QQ JJ
AKs
모든 포지션
2
TT
AQs AJs KQs
AKo
3
99
ATs KJs QJs JTs
AQo
4
88 77
KTs QTs J9s T9s 98s
AJo KQo
5
66 55
A9s~A2s Q9s T8s 97s 87s 76s
KJo QJo JTo
모든 포지션
(얼리일 경우엔 조심히 사용)
6
44 33 22
K9s J8s 86s 75s 54s
ATo KTo QTo
미들~레이트
(미들일 경우 조심히 사용)
7
K8s~K2s Q8s T7s 64s 53s 43s
J9o T9o 98o
레이트
8
J7s 96s 85s 74s 42s 32s
A9o K9o Q9o
J8o T8o
87o 76o 65o 54o
웬만해선 잘 쓰지 않는 핸드
누구나 인정하는 가장 좋은 카드는 A포켓, 즉 두 장의 A이다. 이 AA는 Pocket Aces 로 불리며 American Airline, Bullets 같은 별칭이 붙어 있다. 기대값(EV) 는 약 2.32 로 100원을 배팅하면 232원을 딸 수있다는 의미이다. 그 다음으로 강한 핸드의 순서들은 K포켓, Q포켓, J포켓 이다. EV 는 각각 1.67, 1.22 , 0.86 이다. 그다음 좋은 카드는 AKs [48] 이며, 0.77 의 EV 를 가진다. 다만, 현대에 들어서는 J포켓보다 AK수딧(AKs)을 더 좋게 평가하는 경우가 많다. 플랍에 12%확률로 셋이 되지 않으면 그저 원페어에 불과한(그마저도 재수없는 55% 정도의 확률로 Q,K,A같은 오버카드가 뜨는 경우 탑페어 조차도 보장이 안되는 계륵같은 원페어이며 플랍에 탑페어여도 턴이나 리버에서 더이상 탑페어가 아니게 될 가망이 매우 높다.) J포켓 보다는 35%정도의 확률로 탑페어 탑키커가 보장되고 넛 플러시/넛 스트레이트를 만들 확률도 있는 AKs가 더 좋은 핸드로 인정받는 편이다. 게다가 A와 K 한 장 씩을 블락하기 때문에 프리플랍에서 블러프 레이즈 하기 좋다.이 두 핸드는 본인의 스택이나 테이블 상황에 따라 어떤 핸드가 더 좋은 상황이 될지가 조금씩 다르다. 어쨋든 이렇게 1등급에 위치한 5개의 핸드는 프리미엄 핸드 라고 하여 다른 핸드들보다 특별히 더 좋은 핸드로 취급받는다. 이 5개의 핸드를 받았을 때는 오픈레이즈나 3벳은 매우 당연하며 4벳이나 올인도 주저하지 않는 핸드이다. 위의 EV 값 출처
조금씩 평가가 다르지만 대략 그 다음 순서로 AQs, TT, AK, AJs, KQs, 99, ATs, AQ, KJs, 88, KTs, QJs, 77 정도가 좋은 패로 취급된다. 좀 더 상세한 순위는 위키백과 Texas hold'em starting hands 페이지를 참조하자.
홀덤은 가장 좋은 카드인 AA를 들었다고 해도 그 게임에서 이길 확률은 70~95%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최고의 패를 들고도 5~30% 확률로 질 수 있다는 뜻이다. 이 점은 섯다와 같은 게임에서 38광땡을 들면 절대 지지 않는 것과 대비되는 점이다. 섯다는 본인의 카드만으로 승부를 바로 결정짓는데 반해 홀덤은 본인의 카드 뿐만 아니라 커뮤니티 카드 5장까지 조합하여 승부를 결정짓는 승부방식의 차이로 인해 발생하는 당연한 현상이다.
맞고나 고스톱도 패에 오광이 들어왔다고 해서 무조건 승리하는것은 아니듯이 말이다.(먹을 것이 없어서 광을 내려놓아야 하는 경우나 먹다가 뻑을 내는 경우와 자신이 오광을 하기도 전에 상대가 먼저 점수를 달성하는 등의 여러가지 변수가 존재)
8.1. 상대적인 강약[편집]
홀덤에선 좋은 핸드라 하더라도 특정 조합에 대해서 약세를 보이는 경우가 많다. 핸드의 평가는 6~10인의 다인 플레이를 가정할 때를 기준으로 책정되기에, 좋은 패를 만들가능성이 높은 'AKs'가 높은 평가를 받는다. 하지만 1:1 경기가 될 경우는 양상이 많이 달라 진다.
-
AA는 상대방이 어떤 카드냐에 상관 없이 항상 강력함을 자랑하기에 가장 좋은 핸드이다. 그런데 AA를 상대로 가장 강력한 대항마는 KK나 AKs 같은 좋은 핸드가 아니다. KK는 그나마 18%의 승률을 가지지만, AKs는 겨우 11.5% 이고, 이는 최악의 핸드인 27o의 10.7~12.4%[49]와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 상대방이 AA 라면 오히려 65s 같은 핸드가 22.8% 로 승률이 조금이나마 더 높다.[50]
-
최강 핸드 중 하나인 AKs는 대부분의 다른 핸드에 우세를 보이지만, 페어 카드에 약세를 보인다. KK, QQ는 말할 것도 없고, 22를 상대로도 50% : 49.X% 로 0.X% 정도 차이로 지고있다![51] 물론 이런 약점에도 불구하고 상대가 페어 핸드가 아니라면 무조건적인 우세를 보장하는 좋은 핸드임에는 틀림없다. 게다가 플랍에 A나 K중 한장이 깔리는 35%정도의 확률로 플랍에서 탑페어&탑키커가 보장되는데다 넛 플러시/넛 스트레이트 등을 만들 확률도 상당하다.
-
대체로 페어 핸드(포켓)는 페어가 아닌 핸드에 아주 강력한 승률을 가진다.[52] 즉 틀림없이 좋은 핸드이다. 문제는 자신보다 등급이 높은 페어에 처절하게 약하다는 단점이 있다. 예를 들어 99 쯤 되면, AKs와 싸워도 될만큼 강한 핸드인데[53] 상대방이 TT(10-10)나 그 이상의 페어라면 처절하게(낮은 페어쪽이 이길 확률이 18~20%) 발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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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장의 무늬가 같은 경우(suited, 수딧), 무늬가 다른 경우(off suit, 옵숫)보다 한 등급 더 좋은 카드로 인정해 주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숫자의 높낮이 앞에서는 무력해 진다. AQs와 AKo는 핸드 랭킹표에서 동급 내지는 AQs를 약간 우위로 쳐주지만, 만약 두 핸드가 1vs1로 싸운다면 AKo의 승률이 68%로 훨씬 우세하다.[54]
9. 홀덤에서 파생된 변형 게임[편집]
홀덤은 그 인기 덕에 새로운 방식의 변형 게임들도 만들어져 플레이되고 있다. 여기에 나온 게임은 그나마 잘 알려진 게임들을 설명해 놓았으며 다른 마이너한 변형 게임은 영어권 위키에 설명되어있다[55]
9.1. 오마하[편집]
오마하(Omaha)는 홀덤과 달리 프리플랍에 카드를 4장을 받고 진행하는 게임이다. 플랍~리버까지는 동일하게 진행후 패를 공개하여 제일 높은 패를 가진 사람이 이기는 게임인데 반드시 보드에 깔린 패 중 3개와 자신이 가진 패 중 2개를 사용하여 5장으로 족보를 만들어야 한다. 예를 들어 보드에 하트가 4개, 본인 패에 하트1개가 있다면 홀덤이라면 플러시이지만 오마하에서는 인정되지 않는 식. 홀덤에 비하여 많은 카드 수를 사용하기에 높은 족보간의 승부가 자주 엮이며 그덕에 같은 블라인드 게임이라도 판돈이 더 크게 걸리는 편이다. 홀덤과 달리 노리밋 베팅 방식은 거의 사용되지 않고(온라인 포커에 일부 지원하는 곳이 있으나 프리플랍에 너무 잦은 올인이 나옴) 대부분 현재 팟에 쌓인 금액까지만 베팅이 가능한 팟 리밋 베팅방식을 채택한다. 오마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구글이나 그외 영미권 사이트에서 omaha 혹은 PLO(pot limit omaha)라고 치면 정말 많은 정보가 나온다.
9.2. 숏 덱[편집]
숏 덱(Short deck)은 일반적인 트럼프 패에서 모든 문양의 2.3.4.5, 총 16장을 빼고 나머지 36장만으로 진행하는 포커이다. 홀덤처럼 2장을 프리플랍에 받고 플랍.턴.리버 모두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한다. 홀덤이나 오마하에 비해 운의 요소가 매우매우 높은 편이고 그래서 틸트도 매우 빠르게 올 수 있으니 주의바란다. JJ하고 JTs이 67%대33%가 나오는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할 수 있는 게임이 숏덱이다..
홀덤처럼 2장받고 베팅하고 플랍.턴.리버때마다 베팅하는 진행방식은 완전히 동일하다. 단, 스몰/빅을 내는것이 아닌 모든 플레이어가 엔티를 내고 버튼 플레이어가 엔티만큼을 더 내고(버튼 블라인드) 버튼 다음자리인 스몰부터 액션을 한다. [56]
보통 온라인에서는 5~6명이 대세이며 오프라인에서도 8명을 넘기는 경우가 없다시피 한다.
-
높은 족보끼리 매우 자주 엮인다. 2.3.4.5같은 낮은 패들이 없어져서 메이드 될 확률이 매우 늘었다. 특히 스트레이트의 확률이 말도안되게 늘었다. 또한 홀덤과 달리 탑페어는 플랍 이후엔 큰 가치가 없다. 그래서 플랍에서 아직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탑페어로 올인을 많이 때린다. 플랍에서 넛이였어도 턴이나 리버에서 자주 넘어가므로(특히 셋이나 스트레이트 각각 스트레이트와 풀하우스에게 매우 자주 넘어간다.) 슬로우플레이 대신에 패가 좋을때 확실한 베팅을 통해 벨류를 받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2. a2345 대신 a6789가 스트레이트가 된다.
a가 5로도 취급이 되어서 스트레이트가 된다. 홀덤과 마찬가지로 제일 낮은 스트레이트로 취급된다.
숏덱 특성상 상대의 더 높은 스트레이트에게 칩을 모조리 헌납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예를들어서 a68jk 레인보우가 보드에 깔리고 본인이 79여서 9스트레이트[57] 가 완성되었으나 상대가 10,Q라면 상대는 마운틴(A스트레이트)에게 본인이 지게 되는것이다. 그것도 매우 크게[58]
3. 플러시가 풀하우스를 이긴다[59]
풀하우스는 2.3.4.5가 없어지고 36장만으로 하기에 매우 자주 등장하지만 반대로 플러시는 기존 홀덤에선 같은모양 13장중 5장만 얻으면 되었지만 숏덱에서는 9장중에 5장을 얻어야 해서 난이도가 매우 어려워졌고, 그로인해 자주 등장하지 않는다.
그로 인해서 숏덱에서의 플러시는 포카드와 풀하우스 사이의 상급 족보로 인정하고 있다. 숏덱의 특성상(한 무늬당 카드가 9개뿐임) 플러시 오버 플러시(내가 플러신데 상대가 더 높은 플러시) 상황도 드물기에 플러시가 되면 홀덤에서의 풀하우스를 잡은 상황보다도 편한 상황이 되며 상대의 풀하우스나 더 낮은 플러시 등과 엮이면 매우 많은 칩을 가져 올 수 있는 강력한 패 이다!!
4. 트리플이 스트레이트를 이긴다.(일부 경우 한정)
처음 숏덱이 소개되었을 때는 대부분 이 룰이 적용되었다. 이유는 트리플이 스트레이트보다 만들기가 약 1.9배정도 더 어렵기 때문.. 다만 요즘에는 이 룰을 쓰는 곳이 많지 않은데 이유는 5장으로 메이드되는 족보에 대한 메리트를 주자라는 의견들과 그리고 만약 이 룰이 적용되면 트리플 바로 다음 족보가 풀하우스인데 이럴경우 풀하우스족보의 메리트가 거의 사라지기 때문이다.
요즘에는 이 룰을 쓰는곳이 많지 않기는 하지만 예외란 있을수 있으니 게임하기전 반드시 확인하고 진행하자.
5. j10이 AK와 거의 비슷한 승률을 가진다.
일반적인 홀덤이면 35%vs65%의 상황이지만 놀랍게도 숏덱에서는 48%vs52%로 동전던지기 정도의 상황일 뿐이다! 심지어 j10이 모양이 같다면 50vs50(!)
이유는 j10(그외에 10.9나 QJ도 비슷)이 스트레이트를 만들 가능성이 매우 높아서이다.
6. 홀덤처럼 스몰/빅 블라인드 대신 모든 참가자가 앤티를 내고 버튼의 플레이어가 앤티만큼을 버튼 블라인드로 내고 스몰블라인드부터 액션을 시작한다. 모든 참가자가 앤티를 내기에 홀덤처럼 타이트하게 플레이하는 작전은 불가능하고 최소 40~50%의 핸드로 판을 참여하는 편이다. 어그레시브의 끝판왕격 게임으로 2~3판에 한판은 올인승부일 정도다.
그 외에도 홀덤과 다른점은 낮은 포켓vs높은 포켓이 일반적인홀덤에서는 낮은 포켓의 이길 확률이 19~20%밖에 되질 않지만 숏덱에서는 무려 28~29%확률이라는 점과 원 오버카드인 경우도 홀덤에서는 약 30%이지만 숏덱에서는 무려 42% 이상이나 되는 [60]경이로울 정도로 높은 확률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그리고 포켓이 홀덤만큼 좋지가 못한데, 왜냐하면 투오버 카드를 만날 경우 홀덤과 달리 오히려 투오버가 약간 유리하다!! 10파켓까지는 사실상 셋마이닝 용으로밖엔 쓰지 못하며 J~Q파켓도 다소 조심스럽다. K파켓도 Ax와 올인승부를 붙으면 승률이 60%도 안 돼서 넘어갈 때가 엄청나게 많고 AA도 승률이 65~72%정도밖에 안된다.
이것은 숏덱이 홀덤과 비교하여 절대우세한 상황을 얻기가 매우 힘들다는 것이며, 테이블 내에서 수준급 플레이어가 아닌 한 게임 수수료(Rake) 만큼조차 이기기도 힘들다 라는것을 뜻한다.
또한, 홀덤에 비하여 절대우세 상황이 드문만큼 이기고있음에도 다음 카드에서 넘어가서 패배하는 경우가 매우매우 빈번하게 일어나기에(이건 사실 오마하도 마찬가지다. 숏덱이 그 정도가 더욱 심할 뿐) 멘탈을 유지하기가 쉽지않은 게임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부호들이 이 게임을 많이들 좋아하고 플레이해서 커진 이 게임이 이제는 수많은 세계적 탑클래스 플레이어들도 즐기는 게임이 되었다. 더 많은영상은 https://www.youtube.com/results?search_query=triton+poker. 현재 숏덱을 중계하는 곳이 사실상 이곳 뿐이다. 그리고 저기 나오는 영상에 돈은 실제 돈이다. 플레이머니가 아니다! 거의 모든 플레이어가 세계구급 프로포커 플레이어 혹은 재벌이라 포커 뱅크롤만도 수백억에 달하는 플레이어기에 가능한 것이다.
10. 한국에서 플레이 하는 방법[편집]
10.1. 온라인[편집]
웬만한 온라인 포커는 뱅크롤이 떨어졌을때 무료로 뱅크롤을 충전해주는 경우가 많다보니, 적은 바이인의 게임에서 무지성 올인이 굉장히 많이 나온다.[61] 때문에 정상적인 게임을 즐기고 싶다면 보다 많은 뱅크롤을 얻어 판이 큰 게임에 참여해야 한다.
싱글 플레이어 게임이라면 당연히 아무 규정에도 걸릴 일이 없기에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플래시 게임에서부터 포커 나이트 앳 디 인벤토리이나 포커 나이트 2 같은 게임 등 종류도 다양한 편이다.
국내 최초 무설치 온라인 홀덤 사이트이다. 무설치에도 불구하고 고퀄리티, 아이폰, 갤럭시, PC 등 모든 기종 완벽 호환해, 동접자수 1위를 자랑하고 있다. 그리고 매일 2회 무료칩을 지급 이벤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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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게임
PC와 모바일로 홀덤을 서비스하긴 하지만 어색한 점이 많다. PC는 라스베가스 포커라는 이름으로 서비스하는데 2000년대 초반 그래픽을 꾸준히 계속 유지하고 있다. 그리고 베팅 금액도 정형화되었고 제한적이다. 그리고 플레이 인원도 5명으로 제한되어있다. 모바일은 일반적인 포커와 같은 베팅 시스템을 사용한다. 판돈에 따라 맥스베팅금액이 다르다.-
한게임 포커
여러 도박성 게임을 제공하며, 텍사스 홀덤도 있다. 최대 9인. 그러나 바둑이마냥 삥이나 하프, 맥스로밖에 배팅을 진행할 수 없어 심히 난해하다. 맥스배팅을 누군가가 했다면 그 판은 콜 혹은 다이만 가능. 이후 모든 패를 한번에 오픈해서 승부를 결정한다. 맥스배팅은 금액이 정해져 있으며, 맥스금액보다 소지금이 적을 경우 올인배팅으로 간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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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팟홀덤
PC와 모바일 모두 플레이 가능하다. 한국 사이트중에서는 가장 시스템이 잘 되어있는 편. -
잼팟
PC와 모바일로 여러 웹보드 게임을 서비스 중이다.2020년 12월 15일 윈조이 포커 리그가 오픈하였다.
PC와 모바일로 홀덤을 서비스 하며 홀덤, 토너먼트, 픽앤고, 싯앤고, 올인폴드 등 다양한 게임을 지원한다. 임요환과 현성주가 광고 모델 및 전속 프로로 계약하여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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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타즈
포커스타즈[62]나 WSOP 등이 세계적으로 유명하지만, 플레이머니가 아닌 실제 돈으로 하는 사이트이므로 한국에서 하기는 어렵고, 설렁 어찌저찌 한다고 해도 잡힐 경우 역시 도박죄로 문제가 된다. -
Texas Hold’em
애플 기기를 보유 중이라면 북미 앱스토어에서 애플이 공식적으로 만든 Texas Hold’em 을 다운 받을 수 있다. 가격은 무료이며 인 게임 결제는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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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미넌스 포커Prominence Poker
현실적인 분위기를 내는 데 집중한 3D 홀덤.[63] 온라인으로 다른 플레이어와의 매치가 이루어지고, 스팀 친구끼리도 즐길 수 있다. 최대 9인이 플레이하며, 뱅크롤이 얼마든 똑같은 바이인을[64] 들고 참여한다. 커스터마이징과 각종 치장 아이템을 지원한다.
음료수, 담배 등의 '테이블 아이템'으로 경험치 부스터를 얻을 수 있다. 소모성 아이템이라 다 사용하면 500원을 주고 리필해야 하며, 내가 다른 사람의 테이블 아이템을 리필해 줄 수도 있다.[65] 멋진 플레이를 보여준 상대가 있다면 한 잔 쏘도록 하자. -
Governor of Poker 3
캐쥬얼한 분위기이고 일일 미션 등등 이것저것 할 거리가 많다. 모바일에서도 플레이 할 수 있지만 결제하지 않으면 광고 지옥이 기다린다. 1회 이상 결제시 광고프리 해금. -
테이블탑 시뮬레이터
웬만한 보드게임은 다 가능하니 포커도 물론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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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데드 리뎀션 2
레드 데드 리뎀션 2에서 AI와 플레이 가능하며, 레드 데드 온라인에서 다른 유저와 플레이 가능하다. 둘 다 최대 6인 플레이를 지원한다. -
용과 같이 시리즈
용과 같이 시리즈에서도 카지노쪽 미니게임에서 즐길 수 있다. -
파 크라이 3
오픈월드 게임 파 크라이 3에서도 미니게임 형태로 있으며 몇몇 미션에서도 이것을 진행한다. -
넷마블
사용자가 줄어 현재는 서비스 종료되었다.
이 외에도 엔포커, 올스타포커, 플레이포커, 골드윙 카지노, 킹덤홀덤, 투윈게임즈 등에서도 홀덤을 서비스 중이나, 마이너 게임 특성상 유저가 많지 않아서 홍보를 위해 몇몇 유튜브 스트리머들을 대상으로 프로모션 방송을 실시하고 있다. 방플을 방지하기 위해 보통 1분 가량의 지연 방송을 하는 편이다.
10.2. 오프라인[편집]
실사로 할 수 있는 곳 중에 카지노말고 돈 거는것 없이 그저 보드게임처럼 아무 가치 없는 칩과 카드 테이블만 빌리고 재미로 게임만 할 수 있는 홀덤바들도 있다. 돈이 오가면 도박죄로 걸리기 때문에 현금거래는 하지 않는다. 이런 곳은 그냥 일반적인 보드카페처럼 입장료를 내고 칩과 카드와 테이블을 빌려서 하는 것이다.
대회 및 토너먼트
한국에서도 오프라인에서 텍사스 홀덤을 즐기는 펍이 늘고 있다.
한국 오프라인에서 열리는 토너먼트는 보통 세 가지다
1. 큰 토너먼트를 나가기 위한 예선
2. 경품을 걸고 하는 토너먼트
3. 1번으로 얻은 참가권으로 진행되는 대규모 토너먼트
1번의 경우 각 펍 등 에서 다른 큰 토너먼트(국내/국외의 여러 장소에서 하는)의 참가권을 걸고 게임을 한다. 여기서 승리해서 티켓을 따면 이 티켓으로 큰 토너먼트에 도전하거나 혹은 티켓을 판매를 해서 수익을 보거나 한다[66].
2번의 경우 각 펍에서 일정 경품을 걸고 하는 토너먼트이다. 사실 불법에 가깝지만 경품은 자신들의 펍의 협찬사 등지에서 나온 상품 이라는 식으로 우회하여 법을 회피하면서 주는 실정이다. 참가비나 인원 대비 상금을 계산하여 괜찮은 대회를 가자[67].
3번의 경우 1번으로 얻은 티켓을 통해 참가한다.[68] 대회마다 다르지만 보통 주최사의 홀덤펍 지점중 장소가 넓은 곳들에서 하거나 혹은 아예 호텔이나 컨벤션 등을 빌려서 하기도 한다.
법적으로, 그리고 주최요강 에서는 저런 참가권들이 현금적 가치가 없다고 주장한다. [69][70]
이런 티켓으로 입장하는 한국내 토너먼트의 진행방식은 해외와 비교해 치명적인 단점이 몇가지 있다
1. 거래 중 사기에 대한 문제[71]
2. 티켓의 가격변동[72][73]
당연히 티켓 가격이 시기에 따라 약 1.5~2배까지도 차이나기 때문에 되팔렘들도 성행한다. 아예 되팔렘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들도 있다.[74]
그외에 자잘한 단점들로는 대회당일 참가는 안하면서 테이블 근처에 어슬렁대며 탈락한 사람들중 리엔트리를 유도하는 되팔렘들 정도가 있다.[75]해외대회는 일정한 참가비를 받고 입장시켜 주는데 반해 참가권으로 입장시키는 한국의 방식에서만 생기는 단점들이다. 바뀌려면 한국에서 홀덤 토너먼트가 완전 합법화되는 길 뿐이다.[76] 상금은 대회마다 다르지만 현금이나 각종 상품권이나 현물등등 매우 다양하며 특이하게도 모 유명 펍에서는[77] 1~2등 경품으로 1~2억 상당의 자사 펍 창업지원을 몇번 걸었었다. 다만 다른 경품들보다 실질적인 가치가 매우 떨어지며[78] 자사 펍의 매장수를 늘리려는 술수가 아니냐 하면서 매우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본다. 그렇다고 창업 이후 가맹비 등이라도 감면해주는것도 아니라서 더더욱 가치는 없다[79] [80]
본인이 대회에 나가 실력을 확인해보고 싶다면 인터넷이나 근처 홀덤펍에고서 좋은 대회를 잘 알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단, 해외의 홀덤 대회에 비하여 참가비 대비 상금[81] 이 높지 않은 편이니 이점은 참고하기 바란다.(전체 참가비중 20%이상을[82] 주최측에서 수수료로 가져가서 좋은성적을 내야만 많은 상금을 획득할 수 있고 미니멈 머니인 정도로는 경비와 참가비를 빼면 남는게 없는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그만큼 오프라인 대회에 출전하여 높은 성적을 내는것만큼 포커플레이어로서 실력을 인정받기 빠른 길도 없다.
그리고, 해외 홀덤 대회에 비하여 한국 토너먼트 대회는 수준이 낮고 블라인드도 빠르게 오르는 등 제대로 된 토너먼트가 아니어서 실력을 키우는 데에는 그다지 적절하지 않다. 아무래도 운의 요소를 받기에 본인이 실력이 좋아도 이겨서 기분좋게 끝나기보단 운빨망겜을 외치며 나가는 경우가 많다.[83]
좀 규모있게 진행되는 토너먼트들 조차도 파이널 테이블(결승) 가면 플레이어들 칩이 평균 10~30bb 밖에 안되어서 실력겜보다는 칩이 마르기 전에 얼마나 패가 잘 들어오느냐 같은 운빨망겜이 되어버린다.[84]
11.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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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들이 은퇴 후 공통분모가 많은 홀덤 프로 선수로 전향하는 일이 많다. 과거 한국에서 프로게이머 생활을 했던 베르트랑 그로스펠리에가 가장 유명한 케이스로 10년동안 상금으로 무려 1350만 달러나 획득하며 리빙 레전드로 등극했다. 임요환과 홍진호의 경우 방송인으로서 TV에 출연하고 개인방송과 유튜브 활동까지 하면서도 이런저런 대회에 참여하여 연간 상금이 10만 달러를 넘는 등 선전하고 있다. 이외에도 김갑용, 기욤 패트리, 심소명 등 프로게이머 출신 포커 플레이어가 꽤나 있다. 프로는 아니지만 최인규는 유튜브에서 홀덤 방송을 하고 있다. 또 한게임 포커 관련 방송에서 종종 프로게이머 출신 인물을 초청해 컨텐츠를 만드는데, 특히 NHN에 입사한 고인규와 유대현(개명전 유병준)은 자주 포커 방송에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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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 및 여러 나라에서 개최되는 포커 대회의 주력 종목이 바로 이 종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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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포카드가 메이드 돼서 올인을 했는데 상대가 로얄 스트레이트 플러시가 나와서 진 전설의 경기 종목이 텍사스 홀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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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워크샵으로도 구현되어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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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청부업자에서 홀덤을 주로 하는 사설 도박장이 나오고, 홀덤킹 : 에어라인에서는 이 게임을 하는 홀덤바가 나온다.
11.1. 한국 내 불법 도박 성행 문제[편집]
전국 곳곳에 불법적으로 홀덤을 주종목으로 운영하는 도박장들이 성행하고 있다. 합법적인 홀덤바, 홀덤펍, 카지노 바 외에 불법 도박장인 것이다. 어찌보면 과거 하우스의 확장판이다. 사실 합법적인 홀덤바에서도 몰래몰래 불법 도박을 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곳들은 텔레그램 및 밴드와 같은 상대적으로 보안성이 높은 매체를 주로 통하여 홍보를 하여 도박장으로 사람들을 모아서 운영을 한다. 아래 링크는 과거 이 문제에 대해 자세히 다룬 뉴스이며 이 외에도 심심하면 불법 홀덤 도박장들이 적발되고 뉴스로 나온다. #
외부에서 보기엔 ㅇㅇ 보드카페, ㅇㅇ 보드게임 등과 같은 상호를 내걸지만 실제로 안에 들어가면 일반 보드게임 탁자는 없고 홀덤용 테이블 탁자만 있다. 그리고 홀덤펍(카지노펍) 등 과 가장 큰 차이점은 칩을 현금을 주고 산 뒤에 나갈 때 칩의 양에 따라서 현금을 받고 나가는, 다시 말해서 카지노에서나 하는 캐시게임 도박을 하는 것이다.[85]
애초에 보통의 보드카페는 친한 지인들끼리 가서 플레이 하기에 참가자들의 나이대가 비슷하지만 이런 불법 도박장등은 참가자들이 서로의 돈을 따는 게 목적일 뿐이라 나이대도 성별[86]도 직업[87]도 거주지[88]도 그냥 거의 모든 게 공통점이 없는 경우가 대다수다. 도무지 친분이 있을 걸로 보이지가 않는 나이대의 사람들이 같은 테이블에 앉아 있는 것이다.[89] 딱 보드카페 문을 열었는데 포커 테이블에 앉아서 누가봐도 친해보이기 힘든 구성의 인원들이 포커를 하고있다? 100중 99는 도박장이라고 보면 된다..
이런 도박장들은 참가자들에게서 판마다 판돈(팟)의 10%를 수수료로 때면서 수익을 거둔다.[90] 그렇기에 수익성이 매우매우[91] 높아서 불법임을 알고도 전국에 최소 100개의 사설 홀덤 도박장이 운영되고 있다. 물론 그런 도박장은 적발되면 사장이나 관계자는 당연하고 참가자들 또한 구치소 정모하니까 가능하면 들어가지 말고 일반적인 보드카페나 홀덤펍으로 착각해 들어갔어도 도박임을 안 순간 바로 나오자.
여기서 플레이하는이들의 마인드는 '사실상 세븐포커나 바둑이나 홀덤이나 그게 그거 아닌가? 단판으로 돈만 따면 되지'가 대다수이므로 대회에 걸맞는 장기적인 계산이나 심리전을 기대하는 것은 거의 물 건너갔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92]
사실 위에서 말한 펍에서의 대회 또한 대회 상금을 현물 등을 후원사측에서 주는 식으로 우회하고는 있지만 대회 참가권 등이 플레이어간에 양도가 가능하여 참가권들이 유저들간에 현금으로 거래가 되고 있어서 사실상 현금으로 참가하는거와 다를바가 없는 상황이라 현재로써는 이러한 대회들도 완전히 합법이라 보기는 힘들고 사실상 편법 내지는 불법으로 진행되고 있는 실정이다.[93]
펍에서 획득한 대회 참여권을 거래를 불가능하게 하고 획득한 사람이 무조건 대회를 참여하게 하면 거래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현금거래로 인한 불법 논란에서 자유로워 지겠지만 그렇게 하면 펍에서 열리는 예선전에 참여하는 사람이 줄어들어서[94] 수익이 줄어들 것이기에 어떤 펍도 쉽사리 나서지 못하고 있다. 애초에 플레이어들의 반발이 거세기도 하고...
한국에서 합법적으로 홀덤을 하는 방법은 아무것도 안 걸고 지인간에 친선홀덤 혹은 온라인 플레이머니(게임머니) 사이트에서 게임하기[95][96] 이 정도 뿐이다. 그 외엔 전부 불법이거나 편법이다.
게다가 코로나19로 인하여 사람이 많이 모인 홀덤펍 등이 방역단속 대상이 됨으로써 점점 안전하게 홀덤을 할 수 있는 방법은 점점 사라져가고 있는 실정이다. 어쨌든간에 홀덤 테이블에서는 1m 거리두기도 실천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 1m 거리두기를 하려면 1테이블에 플레이어를 5~6명 정도만 앉혀야 되는데 그렇게되면 테이블과 딜러가 더 많이 필요해서 주최 측 입장에서는 대회 운영비가 많이 들기 때문이다.[97] 결국, 방역지침을 어긴 대회가 MBC뉴스에도 떴다. #
11.1.1. 해결 방안[편집]
현재로서는 내국인이 합법적으로 도박할 수 있는 곳인 강원랜드에 추가 포커 테이블을 설치하자는 의견이 있다.[98] 하지만 포커 테이블 자체가 카지노측 입장에서 수익성이 낮기 때문에 테이블 증가는 실현되기 힘들 것이고, 설치된다고 해도 높은 수수료 혹은 판당 최대 금액 제한이 걸리거나[99] 바카라 테이블처럼 순번을 뽑아야[100] 테이블에 앉게 될 것이다. 게다가 강원랜드가 위치한 정선 지역 자체가 교통이 매우 불편하고 홀덤 유저가 가장 많은 수도권/경상권 유저들이 가기에 매우 먼 편이다[101]. 강원랜드에 홀덤 테이블이 늘어나는 해결방법은 단기적인 해결 방법은 될 수 있어도 결국 완전히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주요 지역마다 국가가 관리하는 포커룸이 생겨야 된다. 2022년 초 현재 강원랜드 홀덤 테이블마저도 코로나 19 여파로 운영을 멈춘 상태이며, 아예 하이원리조트에서 홀덤 테이블 영업을 포기하고 외부에 위탁할 것이라는 소문도 있다
차라리 장기나 바둑처럼 국가 표준 홀덤 대회 규칙을 엄격하게 만들고[102] 공인된 국가기관이 철저하고 투명하게 대회를 진행하며 참가비와 상금과 해외 대회 자격을 주관하게 하자는 의견도 있다. 참가 가능 기간, 참가비, 세부 룰, 공정성과 투명성, 머니-인 순위, 부정행위자 순위 무관 탈락, 해외 홀덤 대회 관련 규칙 등등을 자세하고 공평하게 제정하여 최대한 사행성으로 보일 수 있는 면을 줄이고 최대한 공정성과 개개인의 실력이 돋보이도록 게임을 진행하여 최상위권 소수 정예 프로 플레이어를 양성해 해외로 진출시키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것이다. 각지의 홀덤펍들도 단순히 돈만 내고 (환금이 되든 안 되든)즐겜하는 분위기가 아니라 이런 대회 공식룰을 적극 채택하여 특정 시간대에는 공식 대회를 위한 연습경기를 진행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이러한 연습 경기에는 딜러 인건비, 테이블 장비값, 공정성을 위한 감시 카메라 등등 최소한으로만 입장료를 걷고 상금이나 경품을 주지 않는 대신 실제 대회처럼 실시간 게임 랭킹을 게재해 실제 대회 분위기를 맞추어야 할 것이다. 또한 이렇게 연습 경기를 몇 번 계속해서 진행했을 때, 상위 등수를 기록한 사람들에게 국가 대회 참가 자격을 주는 것으로 보상할 수 있다. 쉽게 말해 (구)담배 사업, (구)인삼 사업, (현)복권 사업처럼 세금을 걷기 위한 국유 산업으로 바꾸자는 이야기다.[103]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게임을 플레이하는 사람들 스스로의 마음가짐이 아닐 수 없다. 제대로 심리전과 계산전을 즐기는 사람들이 매우 많아져야지 대중의 인식도 바꿀 수 있으며 국가 대회를 열거나 국회에서도 입법이 될 것이다. 현재로서는 도박 중독에 시달려 어떻게든 돈을 따려는 목적으로 홀덤에 접근하려는 사람들이 절대적으로 많은 편인데, 이 경우 사실상 물 건너갔다고 보아야 한다. 해외의 홀덤 대회를 더욱 많이 참고해 게임 진행 룰을 계속 수정하고, 플레이어들도 해외의 대회처럼 예의를 갖추며(예를 들어 좋은 패가 나왔다고 함부로 큰 소리를 지르지 않으며) 지금까지의 한국의 도박과는 다르게 공정하게 참가비->순위->상금으로 운영되는 해외의 대회 방식에도 불평하거나 짜증내지 말고(돈을 무조건 따려는 마음가짐을 버리고) 실력을 향상하여 대회의 상위권 순위를 노리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것이다.
[1] hold them을 축약, 즉 좋은 패(카드)는 붙잡고 있으란 뜻이다.#[2] 주로 서양 물 먹은 유학생들 위주로 2005~2006년에 강남 등지에서 시작했다고 알려져 있다. 당연히 시작은 불법도박...[3] 영화에서 포커가 등장하는 장면을 보면 테이블 중앙에 카드를 볼 수 있게 깔아놓고 플레이어들은 각자 2장만 가지고 있는 걸 보았을 텐데, 그것이 텍사스 홀덤이다. 맷 데이먼 주연의 영화 라운더스, 다니엘 크레이그 주연의 영화 007 카지노 로얄 등에서 텍사스 홀덤 게임을 볼 수 있다[4] 캐시 게임의 경우 한 판당 시간이 길지 않아야 많은 패를 돌릴 수 있고 핸디의 수가 적을수록 공격적인 베팅이 나오기에=레이크가 더 걷히기에 너무 많은 인원을 앉히진 않는 경향이 있다.[5] 많은 참가자가 모여서 참가비를 낸 후 동시에 같은 칩(토너먼트 전용 칩이며 현금적 가치는 없다.)을 지급받은 후 순위에 따라서 참가비로 만들어진 상금을 나눠 갖는 방식. 단, 참가비 중 일부는 주최측이 가져간다.[6] 현금으로 하는 게임으로 정해진 한도내에서 본인이 원하는 만큼 칩을 구매한 후 게임을 하다가 원할때 칩을 가지고 일어나서 환전받는 방식[7] 칩이 적은 상태가 플레이하기 더 어렵지 않느냐는 반문이 나올 수 있는데, 이는 실력적인 면에서의 이야기로, 칩이 적은 상태에서는 상대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전략이 매우 한정되어 있다. 극단적으로 토너먼트의 경우 빅블라인드의 열배 정도밖에 칩이 남지 않은 경우 포스트 플랍의 운영이 거의 불가능하며 올인하거나 폴드 두개의 전략으로 좁혀진다. 하지만 칩이 굉장히 많은 경우에는 포스트 플랍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략이 굉장히 많으며 여러가지 변수들 또한 많아지기 때문에 실력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대회에서 실력이 없는 사람들이 운좋게 좋은 카드로 올인해서 칩을 2-3배 쌓더라도 금세 칩을 도로 잃어버리는 이유가 바로 이것.[8] 사실 세븐 포커는 한국에서도 조금씩 하락세다. 다만 그럼에도 아직 유저층이 많이 남아있다. 이 문서에 나오는 텍사스 홀덤으로 유입도 늘고있고 그외에 바둑이는 현상유지 정도이다.[9] 서양에도 세븐 포커는 있지만 21세기 들어서 인기가 매우 쇠퇴하여 일부 마니아층만 하는 정도이며 홀덤 다음으로는 오마하가 인기가 있다.[10] 7장중에 5장이나 모두가 다 같이 공유하는 공유카드이므로 개인이 쓰는 2장만 예측하면 된다.[11] TV중계를 하는 포커대회의 경우 초반에는 인기있는 선수들이 몰려있는 테이블을 Featured table이라 하여 중계하거나 혹은 나중에 재방송 정도로만 중계해준다.[12] 대회 규모에 따라 다르지만 데이1=>데이2=>데이3=> 데이4 => ...(보통 한국이나 아시아권 대회는 데이2~데이3에서 끝나는 경우가 많음)등등으로 진행된다. 데이1에서 정해진 블라인드 레벨 혹은 인원수 까지 살아남으면 현재 남은 칩을 들고 다른 생존자들과 같이 데이2 로 진출하는 방식이다. 데이2와 그 이후도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된다.[13] 온라인 포커 사이트에서 예선전을 통해 참가비 1만불짜리 메인이벤트의 참가권을 획득하였다. 이 당시에는 온라인 포커가 아직 태동기였기에 그의 우승이후 이것 역시 큰 주목을 받았고 온라인 포커가 이후 급성장하는 결정적 계기가 된다. 솔직히 그의 외모는 인기를 끌기에 별로 좋은 외모가 아니지만 화려한 스토리로 인해 그는 포커스타즈와 프로 계약도 하였고 지금까지 잘 먹고 잘 살고 있다.[14] 가끔 AA도 폴드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AA는 어떤 핸드와 올인 승부를 붙어도 승리할 가능성이 75%이상 존재하는 패 이므로 버블타임에 떨어져서 버블이 돼서 발생하는 손해보다 승부를 해서 이겨서 기대 상금값이 올라가는 게 크기 떄문에 사실 폴드를 하는 것보다는 올인을 하는 것이 이득이다. 물론 일정 등수 안에 들면 등수에 상관없이 모두가 똑같이 상위 대회 참가권을 받는 세틀라이트 종류의 토너먼트의 버블타임 에서는(세틀라이트 토너먼트의 경우 칩이 많아지느냐가 아닌 생존 자체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AA도 자주 폴드한다.[15] 아직까지는 한국에서 텍사스 홀덤의 인식이 그렇게 좋지는 못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현재 프로 선수들은 외국에서 열리는 홀덤 토너먼트에 항공비를 내면서까지 참가해야 하는 실정이다. 물론 한국에서 스포츠 종목으로 채택되어도 이 분야에서의 프로 경쟁률은 다른 프로 분야들처럼 절대 쉽지는 않을 것이다.[16] 머니 인(Money-in) 순위 기준 내로 들어야지만 상금을 조금이라도 획득할 수 있다.[17] 머니 인 순위 이하로 탈락할 시 절대로 땡전 한 푼도 안 준다. 웬만한 인지도를 가진 대회라면 여러 나라에서 날고 긴다는 선수들이 대거 참여하기 때문에 결코 호락호락하지 않다.[17] 쉽게 설명하자면 입상권 정도의 의미이며 보통 전체 참가자수의 12~15% 사이에서 설정된다. 보통 머니 인 성공후 바로 탈락하면 참가비의 1.6~2배 정도의 돈을 얻는다.[18] 사실 프로포커플레이어들도 항상 토너먼트에서 머니인 하지는 않는다. 그들의 빛나는 수상경력 뒤에는 그보다 훨씬 많은 초반 탈락이 있기에 가능하다. 반대로 홀덤이란것이 운의 요소도 존재하므로 경력이 얼마 되지 않은 아마추어 플레이어가 우승하거나 결승까지 가서 많은 상금을 챙기는 경우도 발생한다. 그러나 다른 사행성 게임에 비해 실력의 요소가 훨씬 높아서 그런 일은 상대적으로 잘 발생하지 않는다.[19] 1$/2$ 게임이라면 기본 판돈 2$로 SB는 1$, BB는 2$를 내는 셈이다. 물론 온라인 게임이나 대회 후반전인 경우, 혹은 참가자들 간 합의가 된 경우에는 여기서부터 기본 판돈을 엄청나게 올려서 시작할 수 있다. 100$/200$같은 식.[20] 레이즈 금액이 기본 판돈의 몇 배가 될지는 게임 규칙에 따라 다르다. 노 리밋 게임에서는 이 때부터 원하는 사이즈로 레이즈하거나 아예 올인하는 게 가능하다.[21] 예를 들어 A, B, C, D, E가 플레이하고 있는데, A부터 시작했으며 A는 콜, B도 콜, C는 폴드를 했다 치자. 여기서 D가 콜을 했다면 BB인 E는 체크를 선언하고 이제 플랍으로 넘어간다. 하지만 D의 차례 때 레이즈를 했다면, E는 그 레이즈한 금액만큼을 가지고 콜을 할지 폴드를 할지 정한다. 그리고 A, B도 마찬가지다. C는 이미 폴드했으니 넘어가고, A랑 B가 콜이나 폴드를 하고 나서는 이제 D가 체크를 할지 말지 정할 수 있다.[22] 예를 들어 시작 핸드가 '애매하게' 좋지만 기본 판돈이 100$고 지금 수중에 500$밖에 안 남았다 쳐보자. 그런데 중간쯤 차례인 사람이 엄청나게 좋은 핸드가 나온 것 마냥 레이즈를 해서 500$로 올려버렸다. 자기 순서가 그 사람보다 뒤라면, 그걸 보고 안되겠다 싶어서 폴드를 하는 것으로 1$도 안 쓰고 이번 판을 넘길 수 있다. 하지만 앞차례라서 '한 번 해볼까' 하고 콜을 불렀었다면, 폴드를 하더라도 이미 냈던 100$는 날라가는 셈이다.[23] burning. 맨 윗 카드를 가운데 또는 아래에 집어넣는 것. 딜러나 룰에 따라 따로 버리는 경우도 있다. 조작의 가능성을 낮추기 위해 실행된다.[24] 첫 베팅 때는 스몰 블라인드와 빅 블라인드가 이미 1$, 2$를 베팅했으므로 빅 블라인드 다음 플레이어부터 일반 베팅을 시작한다.[25] 캐시 게임의 경우 팟 금액중 일부를레이크로 공제한다.[26] 드문 경우지만 보드에 10 J Q K A 가 모양이 다르게 깔렸다면 무조건 A스트레이트로 현재까지 살아있는 모든 플레이어가 무승부이다. 보통 이런 경우 캐시 게임의 경우 레이크를 덜 발생시키고 빠른 게임을 위해 체크를 하는 것이 매너다. 다만 저 경우가 모두가 무승부인 보드인걸 모르는 정도로 왕초보가 있다면 레이즈도 가능하다.[27] 이것을 GTO 플레이 라고 한다. 온라인에서 게임을 할때 중요하며 오프라인에서도 무시할 수 없는 요소다.[28] 텔은 핸드를 유추할 수 있는 행동을 뜻한다. 가령 어떤 플레이어가 J이상이 핸드에 있을 때만 레이즈를 한다면, 그 플레이어가 하는 레이즈는 '내 손에 J 혹은 더 큰 수가 있다.'는 텔이다. 물론 노련한 플레이어라면 이런 텔이 들키지 않도록 조심하거나, 가짜 텔을 보여주다가 중요한 순간 상대를 낚는 등 고단수의 플레이를 하게 된다.[29] 다른 포커 게임과의 인원수를 생각해보자면 세븐포커/하이로우는 이론상 최대 7명 실질적으로 5~6명 바둑이는 이론상 최대 12명(이러면 바꿀 카드가 4장밖에 안남아서 매번 카드를 섞어야 하기에 이론 상으로만 가능하고 불가능하다.)실질적으로 4~5명(가끔6명) 오마하는 이론상 최대 11명 실질적으로 6~8명 등 인것을 고려 할 때 확연히 많은 수 이다.[30] 낫띵(아무것도 없는 쓰레기패)-블러프 캐쳐(상대가 블러프를 칠때 블러핑을 잡을 수 있을만한 핸드)-탑페어굿키커~로우투페어-몬스터핸드(탑투페어 이상 등 넛은 아니지만 이길 확률이 매우 높은 핸드)-세컨~서드넛-넛 등 으로 위치를 나눈다.[31] 세븐포커는 운이 상당히 중요한 게임인데다 실력을 가를만한 요소가 다른 포커에 비해 적어서 전문가들의 게임에서는 드물게 사용된다.[32] 이게 무슨 소리인고 할 수도 있지만, 예를 들어 플랍에 서로 모양이 다른 A, 8, 3 이 깔렸는데 본인의 핸드가 A,A라면, 본인은 현재 넛이지만 본인이 A 두 장을 가지고 있어서 상대 핸드에 A가 없을 가망이 높기에 상대가 33(3셋)이나 88(8셋)이 아닌 이상(83 은 왠만하면 프리 플랍에 죽기에) 벨류를 얻기가 거의 불가능하다.3, 3이나 8, 8이면 3 or 8 트리플이니 A 트리플을 이길 수 없겠지만 3, 8을 핸드로 가졌다면 초반에 폴드했을 것이기에 저 두개의 패 와 Ax 정도(다만 본인이 2장/바닥에 1장 나와버려기에 상대가 남은 1장의 A를 들고있을 확률은 굉장히 낮다)를 제외하면 상대가 당신의 벨류벳에 콜을 응할 확률이 낮을 거라는 거다.[33] AKo은 10파켓 바로 다음인 11등의 핸드이며 AKs은 무려 J파켓보다도 강한 4등에 해당하는 핸드이다. AKs는 프리미엄 핸드에 반드시 포함되며 Ako도 사람에 따라 프리미엄 핸드에 포함하는 경우도 있으며 포함되지 않더라도 준프리미엄 핸드에 해당하는 것을 부정하는 사람은 없다.[34] 즉, 플레이어들의 핸드가 승부를 결정하는 데 영향을 주지 못할 때.[35] 예를 들면 2-7-K 플랍에서 본인이 A2를 들고 2원페어가 되었을 때[36] 즉 같은 무늬 네 장에 나머지 카드가 오픈됨으로서 플러시를 만들 확률이 있을 때. 같은 모양 한 장이 더 필요한 상황.[37] 예를들면 2-5-7-10-K에 모양 3개이상 같은게 없는 경우 이경우 스트레이트 이상의 족보는 나올 수 없으며 KK가 킹 트리플로 넛 이다.[38] Under the gun 바로 다음/다다음 이여서 보통 포지션을 줄여서 이야기 할때는 +1,+2 등으로 이야기한다.[39] 예를 들어 자신이 A-3 을 들고 있는 상태에서 플롭에 A 가 한 장 깔렸다. 그런데, 다른 사람이 강하게 베팅을 한다면, 그 사람도 최소한 A를 들고 A 원페어일 가능성이 높다. 만약 두 사람 모두 최종적으로 A 원페어로 끝난다고 한다 칠 때, 상대방이 K 나 Q 가 있다면 자신이 질 가능성이 높다. 즉 3 은 '나쁜 키커'인 셈이다. 만약 반대로 자신이 A-K 를 들고 있다면 A 원페어 싸움을 승리로 이끌 수 있게 된다. 이때 K 는 '좋은 키커'가 된다.[40] 단, 보드에 무늬 상관없이 A-7-8-9-10이 깔렸고 자신은 A-2, 상대방은 A-3일 때면 최종 핸드는 둘 다 A-A-10-9-8이 되어 키커 없이 무승부이다. 최종 5장 조합만 같다면 추가로 손패의 우열을 가리지 않는다.[A] 플레이어 20올인, B플레이어 40레이스, C플레이어 10올인이라면 메인팟은 A, B, C가 공통으로 팟에 집어넣은 10x3=30이 되고, 사이드팟은 A의 20중 메인 팟에 들어간 10을 제외하고 나머지 10과 B의 10을 더하여 20, B에게 남은 20은 B가 도로 가져간다.[42] 즉 찹의 가능성이 있더라도 절대 지지 않는 패라면 넛에 해당한다.[43] 주로 오마하[44] 당연히 핸드도 따로 겨룬다. 즉, 올인 플레이어가 A 원 페어이고 사이드팟을 겨룬 두 사람이 K 원 페어, J원 페어일 때 올인 플레이어는 메인 팟을 모두 가져가고 사이드 팟은 K 원 페어를 가진 플레이어가 가져간다. 올인 플레이어가 사이드팟을 겨룬 플레이어에게 졌을 경우는 사이드팟을 이긴 플레이어가 메인 팟까지 모두 가져간다. 만약 올인 플레이어와 사이드팟을 겨룬 플레이어 중 한명이 비겼다면 메인 팟은 스플릿, 사이드팟은 여전히 사이드팟 플레이어의 소유가 된다.[45] 특히 토너먼트 후반부에 자신의 스택 사이즈(stack size)가 13BB 이하일 때[46] T는 10, s는 같은 문양, o는 다른 문양을 뜻한다.[47] 흔히 프리미엄이라고 말하는 핸드[48] AKs는 Big slick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 s는 suited라는 뜻이며, 같은 무늬라는 뜻이다.[49] 2,7의 무늬에 따라 승률이 약간 바뀜[50] A와 족보를 만드는 숫자가 겹치지 않는 수 중에 가장 높기 때문이다. 76s까지는 리버 숫자가 6 위로 깔리든 5 밑으로 깔리든 스트레이트를 도전할 수 있는 65s가 제일 유망하다. 물론 큰 차이는 없다. 수딧커넥터 류의 핸드가 AA와 붙었을때 그나마 가장 해볼 만 한 핸드이다.[51] 모양에 따라 약간의 확률차 존재[52] 상대가 투 오버카드라고 해도 50~58% 의 승률로 유리하며 원 오버카드일 경우는 65~72%안밖, 오버카드가 없으면 76% 이상으로 매우 유리하다![53] 물론 둘이 붙을때 상대적 기준으로 55%vs45%로 유리하다는 것이지 핸드의 절대적인 가치가 99가 AKs보다 더 좋지는 않다. 물론 99도 AKs만큼은 아니여도 흔히 말하는 준프리미엄 핸드중 하나이다. 그외에 준프리미엄으로 포함되는 핸드는 TT,AKo,AQs,AJs,KQs,88 등등..[54] 왜냐하면 여럿이서 싸우는 상황을 고려하여 만들어진 핸드 랭킹과 달리 1:1 상황에서는 숫자의 크기가 훨씬 중요하기 때문이다.[55] 다만 말이 잘 알려진 게임이지 오프라인에서 플레이하기는 매우 힘들다. 한국은 물론이고 해외 카지노에서도..[56] 즉 일반적인 홀덤에서의 스몰.빅 포지션은 언더더건.언더더건+1 포지션 취급 받는단 소리다.[57] 이 보드에서 세컨넛이다[58] 사실상 유효스택만큼의 칩을 몽땅 퍼주게 되는상황이다[59] 숏덱을 상징하는 문구이다. 해외에서도 숏덱의 룰을 소개할때 Flush Beats Full House 라는 문장은 빠지지 않고 소개한다.[60] 텐파켓대 JTs는 거의 5대5가 나온다.[61] 안정적인 플레이로 찔끔찔끔 버는 것 보다 올인으로 한탕 해먹는게 쉽고 빠르게 많은 돈이 벌리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종의 리세마라라고 생각하면 된다.[62] 실제 금전을 이용하여 하는 버전도 있지만 한국에서 하는 것은 어렵다.[63] 내 핸드가 기본적으로 덮여 있고, 핸드를 확인하는 동작이 다른 사람에게 보여진다.[64] 100BB.[65] 내구도의 상한선이 없으므로 낭비되는 일은 없다.[66] 물론 티켓을 파는 것을 금지하고 획득한 사람이 참여하도록 강제하는 펍들도 소수 있다. 판매가 불가능해 강제참여 시키는 룰은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별로 좋은 경우가 아니지만 플레이어간 티켓 거래 자체가 편법 내지는 불법이기에 이렇게 하면 주최하는 펍 측에서는 도박과 관련된 법적 문제에서 다소 자유로워질 수 있다.[67] 보통 참가비 대비 80% 이상을 돌려주면 좋은 대회로 평가받으며 최소한 70%는(바인비가 좀 되는 경우는 최소 75%) 돌려주는곳을 가자. 그 이하로 돌려주는곳은 가봐야 밑빠진 독에 물붓기다. 코로나로 인해 펍들이 영업이 잘 안되면서 요즘들어서는 참가비 대비 많이 돌려주는 대회가 늘고있다.[68] 한국에서 토너먼트를 돈을 받고 대회에 입장시켜 상금을 주는건 도박이므로 1번에서 참가권을 딴 사람들에 한해서만 참가권을 입장비로 하여 대회를 진행한다. 다만 몰래 주최사에서 현금이나 계좌이체로도 바이인을 받는 경우도 있어서 사실상 이것 역시 불법이나 마찬가지긴 하다.[69] 실질적으로는 대회에 참가하는 많은 유저들이 본인이 직접 따기보다는 다른 유저가 획득한걸 구매해서 참가하기도 한다. 사실상 해외 토너먼트와 다를바가 없는 상태이다.[70] 일부 대회에서 주최측이 몰래 다른 인원을 이용해 티켓을 현금으로 판매하는 등 불법도박과 다를거 없는 행태를 보이기도 한다.[71] 택배 사기 혹은 입금받은후 잠적과 같은 다른 거래에서도 나타나는 평범한 사기수법부터 티켓을 아예 복제를 해서 고도의 술수로 사기를 치는 경우까지 존재한다. 복제 문제는 요즘들어서는 티켓들에 QR코드를 심어서 복제를 방지하는 경우까지 생겼다.[72] 대회 한참 전에는 7~9만원이었던 티켓이 대회당일에는 11~13만원까지 하는등 아주 막장이다. 물론 대회가 같은날에 여러개 겹치는 경우는 대회 수요자들이 나뉘기에 시세가 저정도까지는 안올라간다. 오히려 여러 곳들 중에 배당이나 총상금 등이 제일 별로라 사람이 적게 온곳은 당일날 오히려 안팔려서 시세가 떨어지기도 한다.[73] 대부분의 이벤트들이 대회 당일날 안쓰면 참가 티켓이 휴지조각이 되기때문에 어쩔수없이 싸게 파는거다. 물론 안써도 다음 대회에 사용이 된다던가 혹은 티켓의 가치에 비슷한 것으로 교환을 해준다거나 하면 대회 당일날 티켓가격이 하락할 가능성은 거의없다[74] 이런 사람들은 대회 기간 내내 카톡/텔레그램 등의 티켓 거래방 등에서 거의 24시간중 20시간 이상 구매/판매글을 도배수준으로 날려댄다.[75] 저런 되팔렘들이 주로 노리는 수요이다. 당일날 대회현장까지 왔는데 조기탈락해서 일찍 가기 아쉬워서 리엔트리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되팔렘들이 대거 몰려서 티켓의 판매수요가 특별히 많은 경우가 아니면 구매수요가 무조건 더 많기에 대회전 시세보다 비싸게 팔 수 있다.[76] 최근 마인드스포츠로 탈바꿈하기위한 노력들이 많이 보이고 있다만 아직 갈길은 매우 멀다.[77] 코로나 사태때 여러 지점에서 집단감염이 있어서 큰 소동이 있었다.[78] 이런 창업지원도 물론 거래가 된다고는 하지만 거래하기가 매우 힘들며 지원금엔 한~~~참 저조한 금액으로 거래된다 한다.[79] 심지어 이 펍이 가맹비가 다른 프렌차이즈 펍들에 비해 훨씬 높은편이라 더더욱 그렇다. 그래서 이 펍의 대회는 대체적으로 다른 펍의 대회에 비해서 플레이어에게 돌려주는 비중이 적은 편이다.[80] 예전에는 한국에선 사설 도박장에서나 할 수 있었던 홀덤을 펍에 본격적으로 들여온 곳이 이곳이라 원래는 사람이 많았지만 최근에는 플레이어들에게 불리한 많은 조건과 각종 사건사고와 논란으로 이용자가 계속 줄어들고 안티(다른 모든 펍의 안티를 합친것 이상으로 안티가 있다.)는 늘어나는 추세다. 특히 친한 사람과의 만남이나 편한곳을 가는걸 좋아하는 플레이어가 아닌 토너먼트의 배당을 위주로 보면서 펍을다니는 사람들은 이곳을 다니는 사람이 거의없다.[81] 한국의 대회에서는 현찰로 주는 경우는 드물고 각종 대회 진출권이나 현물 등으로 준다.[82] 해외 대회는 보통 많아봐야 15% 보통은 10% 내외로 가져간다.[83] 사실 자기가 못한게 맞다 다만 이 부분은 펍에서 주로 플레이하는 플레이어 뿐만 아니라 온라인 레귤러들도 느끼는 부분이라 솔직히 한국의 토너먼트 대회치고 블업이 느려서 천천히 운영이 가능한 대회는 잘 없다.[84] 이런상황에서 풀어내는 것조차 실력이다 라고는 하지만 50~100bb 풀스택 상황에서는 여러 전략이 나오지만 이 상황에서는 거의 프리플랍에 올인승부 위주로 게임이 흘러가기에 풀스택때에 비하면 운이 매우 많이 관여한다.[85] 홀덤이 완전 합법인 해외도 국가에 허가를 받은 카지노와 포커룸이 아닌 곳에서 캐시게임을 주최하거나 플레이하면 불법이다. 오히려 합법인 국가들이 사설 도박장에서 도박하다 적발 시 더더욱 높은 처벌을 받는 경우가 많다. 오히려 한국은 도박장 주인/게임 알선자를 제외하면 처벌이 가벼운 편이다.[86] 거의 남자다. 어쩌다 한두 명 여자 있는 수준.[87] 성공해서 재정적으로 여유있는 사업가부터 평범한 직장인, 그리고 시간 남아서 놀러오는 대학생들(일부 막장인 곳은 고등학생까지 끼는 경우도 있다.) 심지어 도박으로 먹고사는 생활 도박꾼까지 정말 다이내믹하다.[88] 도박장 근처 집부터 해서 멀리서 원정 온 사람들까지.[89] 보드카페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보드카페는 혼자서는 할 것이 거의 없어서 주로 친한 지인들끼리 놀러가는 경우가 많은데 친한 지인들끼리라고 해봤자 몇살 정도 차이다.[90] 해외 카지노 또한 10%지만 한국이 압도적으로 비싼데, 왜 그러냐면 이런 불법 도박장들은 맥스 레이크가 매우 높거나 혹은 노맥스 레이크 게임이기 때문이다.[91] 어느정도냐 하면 게임이 오랫동안 잘 돌아가는 곳은 하루에 수백만 원을 벌 정도다. 심지어 이 금액도 해외 카지노로 치면 1$~2$나 2$~5$ 정도의 낮은 블라인드 게임을 돌리는 곳의 수익이며 높은 블라인드의 게임을 돌리는 곳은...[92] 다만 이것도 꼭 그렇지만도 않은 것이 오히려 홀덤펍에 비해서 여기는 실제 돈으로 하는 것이라서 더 잘하는 플레이어들을 찾기가 쉬운 편이다. 하지만, 모두가 동등한 위치에서 시작하는 대회하고는 실력의 방향성이 같지가 않다.[93] 일부 대회는 주최측이 몰래 지인들을 이용해 현금으로 참가권을 몰래 팔아 유통시키기도 하는 등 위와 다를바 없는 불법 도박의 형태도 보인다.[94] 대회에 참여할 생각이 있고 시간이 되는 플레이어들을 제외한 그냥 그시간에 할거없어서 그냥 하는 사람들 or 예선전에서 이겨서 참여권을 팔 목적으로 하는 사람들 등의 수요이탈.[95] 보통 풀팟홀덤이나 한게임 모바일 홀덤 정도가 추천된다. 다만 한게임 모바일 홀덤은 하프 같은 한국식 포커 베팅 방식이라서 입문때가 아니면 추천하지 않는다.[96] 이 사이트들 조차도 게임머니를 현금/현물로 사고 팔면서 게임하면 더이상 합법이 아니게 된다. 현행법상 RPG와 같은 일반 게임의 게임머니가 아닌 포커 고스톱류 등 사행성 게임머니를 현금 및 현물로 사고 파는 행위는 불법이기 때문. 실제로도 아이템매니아와 같은 게임머니 거래 중개 사이트에도 리니지, 메이플스토리, 던전앤파이터 같은 1군 게임 뿐만 아니라 그 외 이것들보다 거래량이 적은 여러 게임들의 게임머니들도 중개 대상으로 올라 있지만 의외로 거래량이 상당하다고 알려진(위에 나온 3개의 예시 게임들보다는 적지만 웬만한 2~3군 게임들은 압도하는 거래량이 있다고 알려져있다.) 각종 포커/고스톱 류 사이트의 게임머니거래는 절대 중개하지 않는다. 중개 하는 순간 중개 사이트 자체가 불법이 되어버리기 때문.[97] 이러면 결국 전체 금액 중 대회 진행비가 늘어서 플레이어가 받는 상금이 줄어 결코 좋은 상황이 아닐 것이다. 또한 5~6명으로 게임을 진행하면 펍에서 9~10명씩 하는 홀덤에 익숙해진 사람들에 비해 6명 게임이 기본인 온라인 포커를 많이 한 사람이 매우 유리해진다. 당연히 대회 주최측 입장에서는 자기네에게 수익을 발생시켜주는 데 도움이 안된 온라인 플레이어들이 상위상금을 싹쓸이 하는 장면을 전혀 좋아하지 않을 것이다.[98] 현재도 강원랜드에 리밋 홀덤 방식으로 4개의 테이블이(테이블당 최대 8명으로 총 32명)설치되어 있다. 다만 대부분 관광객들을 노리는 레귤러 플레이어라서 게임의 질은 그다지 좋지 않다. 게다가 테이블도 사실상 랜덤배정이라 내 테이블의 플레이어 실력도 완전 랜덤이다.[99] 지금 강원랜드에서 진행되는 리밋홀덤도 1판에 10만원으로 제한이 걸려있다.[100] 지금 강원랜드에서 진행되는 리밋 홀덤 테이블도 12시부터 예약을 해서 5시간이상 기다려서 5시 반에나 게임이 시작되는 방식이다.[101] 온라인 유저는 파악이 힘들지만 오프라인 유저는 거의 80~85%정도가 저 두 권역에 몰려있다. 경상권에서 홀덤펍이 처음 유래했고 수도권은 인구가 많아서 인구빨로..[102] 외국의 저명한 홀덤 대회들의 규칙을 많이 참고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한국 한정으로만 달라지는 룰이 있다면 차후 국제 대회 유치시 큰 차질을 불러올 수 있다. 홀덤은 지역마다 다른 고스톱이 아니다.[103] 다만 게임 수수료를 과도하게 높게 책정하게되면 불법 도박장 문제가 사라지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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